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신한카드(대표 임영진)가 '마이빌앤페이(MyBILL&PAY)' 신청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과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4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마이빌앤페이(MyBILL&PAY)’는 지방세,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 요금 등 각종 청구서를 한 눈에 확인하고 자동이체까지 신청할 수 있는 원스톱 전자금융서비스로, 각종 정기성 청구서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4월 30일까지 마이빌앤페이 전자청구서를 처음으로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LG퓨리케어 에어로타워 오브제컬렉션(1명), LG스탠바이미(1명),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EQ(1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1매(200명), 1000 마이신한포인트(2만 명) 등을 증정한다. 또한, 마이빌앤페이 신청 고객 외 우편 명세서를 신한플레이, 간편모바일 등으로 변경 신청을 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1등 10만 마이신한포인트(1명), 2등 5만 포인트(10명), 3등 1만 포인트(50명), 4등 5000 포인트(500명), 5등 3000 포인트(1000명)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마켓컬리(대표 김슬아)가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꾸준한 상품 개발을 통해 현재 꽃 상품을 약 60여 종까지 확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20년 2월 화훼 상품을 처음 선보인 마켓컬리는 당시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던 상황에서 샛별배송을 통해 판매하는 ‘농부의 꽃’ 브랜드를 개발, 어려움을 겪고 있던 화훼 농가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특히, 중간 유통단계를 최소화해 화훼 농가에는 안정적인 매출을 보장하고 고객은 싱싱한 꽃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출시 75일 만에 약 30만 본이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화훼 농가의 온라인 판로 확보를 돕고 원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1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 및 강원도 도지사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농부의 꽃’은 시즌별로 가장 적절한 품종을 엄선해 현재 꽃 상품은 약 60여 종으로 2년새 7배 이상 늘었다. 같은 꽃이라도 다채로운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종류를 세분화했으며 장미, 튤립, 백합 등 대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3년째 지속되는 가운데 감염병 안전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화두이다. 일상 회복 바람이 거세지면서 재택 근무에 치중하던 근로자들도 업무공간으로 복귀하기 시작한 요즘, 건강과 안전 등은 기업 내 중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거주공간 외에 가장 오랜 기간 머무는 사무실에서 감염질환 걱정 없이 안전하게 업무하고자는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결국, 경영진의 업무가 새로 하나 생긴 것이기도 하지만, 같이 일하는 근로자들의 걱정을 잠재우며 위생, 건강, 안전 등을 강화할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 정상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중요한 과업이 돼버렸다. 신제품 혁신으로 우리가 살고 일하는 공간 더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Making the spaces where we live and work safer with new product innovations is critical.)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안전과 깨끗함, 보호라는 키워드에 모든 사람들은 매일 접촉하는 표면에 대해 매우 신경을 쓰며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고 있다. 시설 관리 근로자들은 살균제 조명, 핸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신세계그룹(대표 차정호)이 울진, 동해, 강릉 등 강원/경북 지역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게 생필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는 산불 피해가 심각한 강원/경북 지역 지자체와 협의해 지난 5~6일 이틀동안 동해점, 포항이동점, 강릉점 등 피해지역 인근 점포를 통해 이재민들이 긴급하게 필요한 생수, 간식류, 이불, 핫팩 등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이마트, 이마트24, 이마트에브리데이는 피해지역과 가까운 점포를 활용해 이재민이 꼭 필요로 하는 구호물품을 추가적으로 신속하게 지원할 방침으로 재난구호단체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신세계그룹은 이번 산불 재난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향후 도움이 필요한 지역과 이재민들추가 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울진, 동해, 강릉 등 강원/경북 일대 대형산불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국가적 재난사태 극복을 위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현장 구호 인력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작업장에서 화학물질로 인한 독성물질 중독 이슈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의 한 연구를 통해 네일아트샵 근로자는 다양한 유해 화학 물질에 노출 그 수치가 가정에서보다 30배, 전자폐기물 처리 시설에 비해 10배 높게 기록됐다고 밝혀졌다. 이에 따라 이같은 근로직종에서의 보다 안전한 근로공간 마련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런 문제는 대규모의 석유정제, 화학, 건설 등의 현장에서만 화학물질 노출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네일아트샵 같은 곳에서의 화학물질 노출도 무시할 수가 없다. 특히, 미용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손톱케어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상가 등의 건물에서 네일아트 샵을 많이 목격할 수 있는데 대학교에서도 이를 가르치고 자격증까지 딸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상황이다. 캐나다의 한 연구를 통해 네일아트샵 근로자는 다양한 유해 화학 물질에 노출 그 수치가 가정에서보다 30배, 전자폐기물 처리 시설에 비해 10배 높게 기록됐다고 밝혀져 해당 직업에 대한 위험도가 높아졌다. 토론토 대학교의 달라 라나 공중 보건 대학(the University of T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아직까지 우리에게 생소한 ‘소아 다계통 염증 증후군(MIS-C)’. 해당 질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성이 있다고 추정되는 질환으로 코로나19 감염 후 짧게는 몇 주, 길게는 몇 달 후에 발병된다. 영유아와 청소년에게서 고열, 발진, 부기, 독성쇼크 등의 면역 반응이 비정상적으로 나타나며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인데, 이를 억제할 수 있는 신약이 거의 개발 단계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the 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 따르면, 2020년 5월 이후 MIS-C 진단을 받은 6400명 이상의 환자 중 55명이 사망했다. 데이비드 월트(David Walt) 보스턴 브리검 여성 병원의 병리학 부서 수석 연구원(a principal investigator in the pathology department at Brigham and Women's Hospital in Bosto)은 “코로나19 감염 후 체내 남아있는 바이러스 입자들이 MIS-C를 부추긴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에스뉴스(US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주)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준) 배달의 민족이 한국외식업중앙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지역 외식업주 대상 맞춤형 컨설팅 ‘우리가게 맞춤진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배달의 민족과 한국외식업중앙회는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주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 그 대안으로 맞춤형 1:1 방문 컨설팅 ‘우리가게 맞춤진단’을 함께 컨설팅했다. 우리가게 맞춤진단은 다양한 외식업 전문가들이 관련 교육을 받기 힘든 지역의 외식업주 가게를 방문해 해당 매장에 딱 맞는 노하우와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16일부터 지난 3일까지 3주간 충북 청주시에서 외식업주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청주 지역 상권과 외식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한국외식업중앙회 관계자가 사전 조사를 통해 분석한 인사이트를 업주에게 전달, 업주가 배달 앱이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직접 온라인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1:1 지도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업주들을 대상으로 이번 컨설팅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5점 만점에 평균 4.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 향후 배민은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국내에서 이번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뜨거운 감자였던 것 중 하나 전략 생산 방법이다. 기존 방법인 화력발전 혹은 친환경 발전, 그리고 원자력을 이유한 발전이다. 여기에도 안전 사고는 중요이슈인데, 무선 기술이 더욱 안전한 발전소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제조업이 인공지능 기술을 채택해 기본업무를 자동화하는 과정에 집중해 직원들이 조금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것처럼 발전소를 가동을 위한 기술은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4일 미국 산업안전위생뉴스(Industrial Safety&Hygiene News, IHSN) 등을 종합하면, 무선기술(wireless technology)이 발전소 발전에 도움 줄 가능성이 높으며 발전소 운영 개선을 위해 왜 무선기술이 필요한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발전소 최적화를 위한 5G구현(Implementing 5G into power plants for optimization) 5G는 무선형태의 디지털 통신으로, 사람의 개입 없이 기기 간 원활한 통신이 가능해 의료, 금융 등과 같은 다양한 산업을 변화시키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전력부문에서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전세계 근무지에서 여성 근로자의 비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국내도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 2006년부터 꾸준히 여성근로자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매년 전체 대상 사업장에 대한 고용개선조치를 통해 여성근로자 고용확대에 대한 실질적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여성근로자의 의료복지체계는 아직까지 개선되어야할 부분이 많다. 4일 세이프티플러스헬스(SafetyplusHeealth)가 밝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직장에서 부상을 입은 여성근로자가 여성의사에게 진단을 받았을 때, 장애보상급여 등을 높게 책정 받을 가능성이 높았다. 미국 텍사스대학(the University of Texas)과 일리노이 시카고 대학(the University of Illinois Chicago)이 ‘텍사스 근로자 보상 시스템(the Texas workers’ compensation system)의 2013~2017년 데이터를 토대로 "부상당한 여성근로자가 여성의사에게 진단받았을 때, 해당 근로자는 장애인 자격 획득 확률이 50% 높았으며 보상급여 혜택을 약 8.5% 더 받았다"고 밝혔다. 연구진들은 지난 12개월 동안 30~64세의 여성근로자 1,500명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농심(대표 박준)이 2020년 3월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라이필 더마 콜라겐’ 누적매출이 55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라이필 더마 콜라겐’은 피부세포에 가까운 저분자 구조로 이루어져 흡수력을 높여주는 제품으로, 분자량(173달톤)이 국내 시판제품 중 가장 작다. 지난 2년동안 콜라겐 제품을 기반으로 비오틴과 프로바이오틱스, 프로틴 등 다양한 성분을 포함한 관련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농심은 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관련 연간매출을 500억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올해 농심은 차별화된 기능성 원료 개발과 이를 적용한 신제품 출시해 집중해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해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 종합 건강식품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자 한다. 또한, 온라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농심은 최근 배우 조여정을 모델로 내세워 ‘나를 위한 채움과학’이라는 카피와 함께 과학적으로 입증된 라이필 콜라겐의 효능을 강조하는 등 적극적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한편, 원재료에서 맛 성분을 추출하는 효소분해기술을 활용해 가장 작은 펩타이드 수준의 콜라겐을 만든 농심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