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오비맥주(대표 벤마그다제이베르하르트)의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과 라거 브랜드 ‘한맥’이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는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결식우려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온라인 챌린지다. 다음달 21일까지 진행하며, 개인·단체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참여를 원하는 경우 쌀로 만든 음식 사진 또는 쌀로 만든 먹거리를 먹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쌀맛난다챌린지 #행복두끼)와 함께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하면 된다. 이후 챌린지에 동참할 다음 주자를 지목해야한다. 오비맥주는 챌린지 종료 후 참여 게시물의 수만큼 쌀 베이커리 스타트업 ‘달롤컴퍼니’의 우리 쌀 케이크를 구매한다. 구매한 케이크는 아이들을 위한 행복안전망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결식우려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챌린지에 함께하는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업, 정부, 시민이 함께 만든 행복안전망이다. 현재 오비맥주를 비롯한 106개의 멤버사가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쌍용건설(대표 김석준)이 2021년 하반기 영업과 관리 부문 인턴을 공개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인턴으로 채용된 합격자는 2021년 12월 초부터 약 2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한다. 이후 실무 평가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정식 신입사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분야는 영업부문 ▲건축영업 ▲도시정비 ▲마케팅 ▲주택사업 ▲리모델링 ▲공공영업 ▲기술영업 ▲해외영업 등 8개 부문과, 관리부분 ▲기획 ▲HR ▲법무 ▲회계 ▲홍보 ▲외주구매 등 6개 부문 총 14개 부문이다. 전공학과는 총 14개 부문 중 리모델링과 기술영업, 법무 3개 부문은 관련 전공자를 우대하고, 나머지 11개 부문은 전공무관으로 인문·이공계 상관없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생·2022년 2월 졸업예정자다. 전형방법은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서류접수를 거쳐 11월 중 경력자를 제외하고 온라인 인적성검사와 화상 면접전형을 거칠 예정이다. 이후 11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2015년 이후 매출·수주물량 증가로 총 450여명에 달하는 신입과 경력직원을 채용해 왔다”며 “인턴채용은 정규직 채용 연계를 전제로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는 업계 최초로 넷제로(Net-Zero) 보험 연합(NZIA)에 가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넷제로 보험 연합, NZIA(Net-Zero Insurance Alliance)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글로벌 보험 연합이다. 글로벌 보험시장에서 영향력을 가진 ▲악사(AXA) ▲알리안츠(Allianz) ▲스위스리(Swiss RE) 등 보험사와 재보험사들이 뜻을 합쳐 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결성됐다. 탄소중립은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발생한 탄소는 흡수 후 제거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들겠다는 개념이다. NZIA에 가입한 보험사와 재보험사는 보험계약 인수, 금융자산 투자 등의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들기 위해 5년마다 중간 목표를 개별 설정한다. 또 글로벌 표준에 따라 탄소배출량을 보고하는 등 넷제로 활동을 실천하게 된다. 이번 NZIA 가입으로 신한라이프는 ▲상품·서비스 개발 ▲보험계약 관리·인수 ▲자산운용 전략 등에 있어 탄소중립을 추진하는 동시에, 업계의 탄소중립 달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신한금융그룹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대표 송승봉)가 빛과 그림자를 활용해 엘리베이터를 끊김 없는(Seamless) 공간으로 해석한 ‘디 엘 이모션(The EL Emotion)’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퍼블릭 스페이스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엘리베이터는 승강기 업계 최초로 미국 IDEA(2018),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2017)까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에서 모두 수상했다.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IDAS)과 산학협력해 출품한 ‘디 엘 이모션’은 자연 채광을 모티프로, ▲층 버튼 ▲정보 표시 ▲내부 조명을 능동형 빔 프로젝션으로 구현했다. 고객과 끊김 없는 소통이 콘셉트로, 이번 출품작은 승객의 신장이나 특성을 인식해 버튼의 위치가 자동으로 이동하고 내부의 조명도 상황에 맞춰 변화한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엘리베이터는 공간과 공간을 이어주는 매개체로 사용자 경험에 바탕한 서비스 디자인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된다”며 “버티컬 이-모빌리티(Vertical e-Mobility)를 지향하는 당사 제품 철학에 맞춰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으로 고객과 소통을 이어나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효성첨단소재(대표 황정모)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 ‘밀리폴 파리(Milipol Paris) 2021’에 참가해 아라미드 섬유 알켁스(ALKEX)가 적용된 경량화 방탄복·방탄헬멧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프랑스 내무부 주관, 2년마다 열리며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밀리폴 파리(Milipol Paris)는 안전·방위산업 분야에 있어 세계적인 위상을 자랑하는 전시회다. 효성첨단소재는 해당 전시회를 통해 유럽, 미주, 중동의 주요 고객들을 대상으로 알켁스의 우수한 방검, 방탄 솔루션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강력사를 사용한 경량화 방탄복과 방탄헬멧이 새로 개발돼 첫선을 보였다. 경량화 제품들은 기존 제품 대비 군인들과 경찰들의 기동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어 고객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효성첨단소재는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과 방탄용 아라미드 원사, 직물에서부터 방탄차량 등에 쓰이는 방탄판넬까지 여러 제품에 대해 공급일정을 논의하고, 새로운 제품과 기술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고객 유치를 위해 스페인, 벨기에, 독일 등 방탄 선진 기업들과 미팅을 진행하고 신규 공급 계약을 추진한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오는 27일 고객 중심으로 진화한 새로운 KB스타뱅킹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0년 4월 출시돼 현재 1760만명의 고객을 확보한 KB스타뱅킹은 꾸준히 성장했다. ‘나를 찾아오고, 나를 알아주고, 나를 챙겨주는 나만을 위한 나의 KB스타뱅킹’의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개편은 앱의 접근·사용 등 모든 부분이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전언이다. 새로운 KB스타뱅킹에선 ▲자동로그인 기능 도입 ▲이체 편의성 개선 ▲홈화면 개인화 ▲고객별 맞춤 자산관리 ▲KB금융그룹 6개 계열사 핵심 서비스 제공 ▲알림기능 강화 등이 구현됐다. 자동로그인 기능은 본인명의 휴대폰 사용자만 이용 가능하며, 휴대폰 잠금 화면 설정이 필요하다. 이체거래는 내용 입력이 완료되면 진행 버튼을 별도로 누르지 않아도 다음 거래 화면으로 자동 전환되도록 구현해 편의성을 높였다. 다건 이체를 할 때에도 입금계좌 목록에서 여러 계좌를 한 번에 선택할 수 있어 이체가 빠르고 간편해진다. 홈 화면에서 대표 계좌를 설정해, 원하는 계좌를 등록해 잔액 확인과 이체를 빠르게 할 수 있다. 계좌 등록은 ▲타 은행 ▲증권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LG전자(대표 권봉석)가 올레드 TV의 차별화된 화질과 폼팩터를 앞세워 예술 분야와 협업하는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한다. 24일 LG전자는, 영국 런던 ‘아트갤러리 180 스튜디오(180 The Strand)’에서 오는 12월18일까지 ‘빛, 현대미술의 새 물결’을 주제로 열리는 미디어아트 전시에 올레드 TV,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등 올레드 디스플레이 총 100대를 설치한다. 박제성 서울대 교수, 에이스트릭트 등 국내 팀을 포함해 세계적 팝가수의 공연 무대 디자이너와 스튜디오 등 세계 12팀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전시에 참가했다. 이들은 전시 주제에 맞춰 올레드·LED 사이니지 등, 빛을 내는 영상기기를 활용해 예술 작품을 구현했다. 이번에 전시한 작품 13개 가운데 9개 작품에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활용했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플렉서블 올레드 사이니지를 겹쳐 만든 미디어아트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휘어져 있는 올레드 디스플레이 6장을 겹쳐 마치 꽃잎이 활짝 피어 있는 모양을 형상화한 이 작품은 휘거나 구부리는 것이 용이한 올레드 특성을 극대화했다. LG디스플레이와 협업해 선보인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작품도 화제다. 국내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삼성전자(대표 김현석)가 전 세계 주요 국가에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상담 서비스를 확대 중이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현재 미국, 브라질, 영국, 프랑스 등 40개국에 수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올해 말까지 50개국 이상의 청각 장애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닷컴 내 안내페이지를 통해 양방향 화상통화에 접속해 수어 상담원으로부터 실시간 수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삼성전자는 고객이 자주 찾는 온라인 콘텐츠에도 수어를 지원한다. 제품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지속 개선하고, 매장과 수리점 등 오프라인에서도 불편을 겪는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상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2015년 삼성전자가 수어 상담 서비스를 최초로 도입한 터키에서는 서비스 홍보 영상인 ‘삼성 히어링 핸즈(Samsung Hearing Hands)’가 페이스북 누적 조회수 100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현지 언론사들의 주목을 받으며 대통령 비서실장과 경제부장관이 정부 차원의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또 삼성전자는 지난 9월 23일, 유엔(UN)이 제정한 ‘세계 수어의 날’을 맞아 미국, 세르비아 등 7개국에 서비스를 신규로 도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디지털 기반 언택트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차별적 대안정보를 활용한 인공지능(AI)머신러닝 기반 전략 신용평가모형을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전략 신용평가모형은 금융정보를 보완할 ▲롯데 멤버스 ▲소액 결제 ▲카드가맹점 결제 ▲입출금 계좌 이용 등 ‘생활 밀착형 데이터’에 대한 정보를 내부 신용평가 과정에 추가했다. 기존 모형의 성능을 보완하고 금융정보가 부족한 고객의 평가 정확도를 개선하는 목적이다. 오는 12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음식주문 중개 플랫폼 ‘땡겨요’에 축적된 정보도 활용해 모형을 계속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빠른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맞춤형 특화모형을 적시에 출시할 수 있는 역량 확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고도화 프로젝트에 신한은행 인공지능 플랫폼인 'SACP'(Shinhan AI Core Platform)를 도입했다. 또한 카드매출, 재방문 이용수 등 가맹점 결제데이터를 활용한 ‘음식점 특화모형’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모형 개선 속도를 높이고 신사업과 우량차주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용평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 백영재)가 아이코스 스토어 광화문점을 체험형 매장으로 4년만에 재단장해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7년 문을 연 광화문점이 오픈 이후 진행한 첫 번째 리뉴얼이다. 다양한 고객층의 필요에 맞춰 원하는 때에 맞춤식 이용 가능한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아이코스 스토어 광화문점은 기존 아이코스 기기 별 제품군을 단순 진열해 판매하던 방식과 달리, 고객 맞춤형 체험 공간을 별도로 만들어 차별화했다. 가장 큰 변화는 성인 아이코스 이용자들을 위한 ‘아이코스 전용 공간(IQOS Only Zone)’이라는 휴식 구역의 탄생이다.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은 살리고, 성인 아이코스 사용자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간단한 사무업무 처리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한다. 더불어 아이코스가 새롭게 선보인 ‘새로운 브랜드 세계(New Brand World)' 콘셉트에 맞춰 브랜드 방향성을 담은 고객 접점 요소들을 한층 더 강화했다. 이를 위해 ▲최신형 아이코스 기기 체험·편안한 공간에서 휴식 ▲아이코스 사용 위해 성향 ·기호에 따른 맞춤 추천 ▲쉽고 편리한 기기 관리 노하우 ▲구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