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600년 전통의 이탈리아 와이너리 ‘마쩨이(Mazzei)’ 와인 ‘그란 셀레지오네(Gran Selezione)’ 3종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3종으로 구성된 세트는 마쩨이 와이너리가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끼안티 클라시코 지역내에서도 ▲3개의 다른 포도원(3Cru) ▲3개의 다른 마을(3 Comuni) ▲3개의 그란 셀레지오네(3 Gran Selezione) 최고 등급으로 만들어낸 와인이다. 특히, 이탈리아 대표 품종인 산지오베제 100%로 만든 2018년 빈티지다. ‘까스텔로 폰테루톨리 끼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Castello Fonterutoli Chianti Classico Gran Selezione DOCG)’는 1995년부터 마쩨이 가문이 소유한 까스텔로 폰테루톨리 포도원에서 11개 구획을 골라 최상의 포도만으로 생산하고 있는 최고급 와인이다. 특히, 해발고도 470m에 위치한 포도원은 석회질과 점토로 이루어져 최상급 산지오베제를 생산해낸다. ‘비꼬레지오36 끼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Vicoregio36 Chianti Classico Gran Selezio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혁신 아이디어가 있는 전자기업 공동 활용 플랫폼을 지원한다.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전자혁신제조 지원 업무 협조·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전자정보통신진흥회(KE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롯데하이마트 등 4개 지원기관과 ▲LG전자 ▲위니아전자 등 5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전자혁신제조 생태계 구축 협약식을 통해, 각 기관과 기업이 ‘전자혁신제조 플랫폼’을 구축한다. 최근 변화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새로운 기능의 전자제품을 출시하고, 피드백을 통해 업그레이드하는 전자제품 시장 트렌드를 주목해 구축한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전자제품 인프라가 집적된 용산전자상가에 공간을 마련한다. 혁신제품을 제조하기 위해 중소기업·스타트업이 지원을 신청하면, 해당 플랫폼에서 ▲제조지원 ▲전문가 자문 ▲교육 ▲소비자 피드백 ▲제품 보완을 통한 유통과 마케팅 과정을 지원한다. 특히, ▲부품 조달 ▲제조 ▲리디자인 ▲기능 등을 개선하는 과정을 거쳐 소비자와 소통하며 고품질의 혁신제품을 신속히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전자혁신 제조기업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LG전자(대표 권봉석)가 美 발레단 아메리칸발레시어터(American Ballet Theater, 이하 ABT)와 함께 超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예술적 가치와 혁신기술을 알렸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ABT의 갈라쇼가 열린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 극장(David H. Koch Theater)의 라운지에 LG전자가 세계 최초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 2대를 전시했다. 관람객들은 예술과 기술이 조화를 이룬 프리미엄 가전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 관람객들은 화면이 말렸다 펼쳐지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체험존에서 ‘호두까기 인형’과, ABT 수석 무용수가 출연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R 광고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LG전자는 극장 입구에서 관람객들이 ABT 수석 무용수의 춤 동작을 360° 각도에서 볼 수 있도록, LG 시네빔 레이저 4K 프로젝터 2대를 활용해 입체적인 3D 영상을 구현했다. LG전자는 2019년부터 ABT를 공식 후원해오고 있다. LG 시그니처 슬로건인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Art inspires technology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전국 12개 다문화가족 지원기관에 3억원 상당 차량 12대를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방문규 수은 은행장은 김상균 사랑의 열매 사무총장과 함께 정종운 구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표에 승합차 5대와 경차 7대를 전달했다. 사랑의 열매는 이동에 불편을 겪는 전국의 다문화가족지원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이후 후원 받을 기관을 선정해 지원 중이다. 수은은 이번 후원을 포함해 지난 2011년부터 전국 99개 기관 19억1000만원 상당의 차량을 기증한 바 있다. 방문규 수출입은행 은행장은 “대외경제협력전담기관인 수은은 다문화 가족 등 신사회 구성원들의 정착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며 “수은이 제공한 차량을 통해 더 많은 다문화가정에 복지혜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오세철)은 정보통신·센서 기술을 활용해 건설장비 데이터 실시간 수집, 현장 내 불필요한 장비를 제거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장비 위험제거장치 R.E.D(Risk Elimination Device)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R.E.D(이하 장비 위험제거장치)는 건설현장에 투입된 장비의 가동여부와 위치를 모니터링한 후,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불필요한 장비 투입을 방지하고 작업 대기시간을 단축한다. 또한 위험구역에 접근하는 장비 운전원과 안전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경고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장비 위험제거장치를 도입하면 현장 출입 등 장비 관련 데이터가 자동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불필요한 서류 작업이 줄어든다. 또한 모바일을 통해 쉽고 빠르게 장비사용 예약신청이 가능해 스마트한 현장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이번에 삼성물산 DfS(Design for Safety)팀이 개발한 장비 위험제거장치는 향후 ▲테이블리프트 ▲이동식크레인 ▲지게차 등 현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건설장비에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기존에 활용하던 현장관리 시스템들과도 연동해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현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재현 삼성물산 D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서울 한강에서 열리는 전시회를 통해 한국조각의 아름다움이 전 세계로 퍼진다.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후원으로 오는 29일부터 45일간 한국을 대표하는 조각가들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야외 조각전시회인 ‘K-Sculpture 한강 흥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로 도심에서 접근성이 좋은 여의도, 뚝섬, 반포 등 한강공원 3곳에 300점의 조각 작품이 설치된다. 2019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본다이비치 ‘해안조각전(111점)’이 기존 최대 기록이었음을 감안하면 세계적인 초대형 야외조각전이다. 이번 조각전은 내년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 3대 아트페어인 ‘2022 영국 프리즈(Frieze)’에 성공적인 진입이 목표다. 내년 프리즈 기간에는 올해보다 3배가 넘는 규모로 키워, 한강공원 10곳에 1000점이 넘는 조각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본격적인 한국조각의 세계무대 진출 대장정을 열겠다는 포부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풍류산책(Jogging&Joy)’으로, ▲전강옥 ▲민성호 ▲최은정 ▲김성복 등 최전성기를 맞이한 중견 조각가 289명이 참여해 대형 작품 3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마켓컬리(대표 김슬아)는 농협경제지주와 국산 농축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농축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에 서로 협력한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 우수한 품질의 국산 농축산물을 마켓컬리에 공급하고, 마켓컬리는 농협이라는 안정적 공급망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컬리의 상품 개발 역량과 농협의 제조·가공시설을 활용해 PB(자체 브랜드) 상품 공동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컬리와 농협은 국내 농축산물의 해외 판로개척에도 힘을 모은다. 탄탄한 농축산물 공급처를 기반으로 가정 간편식(HMR) 등을 공동 개발해, 각 사의 파트너사를 통한 해외 판매처 확보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급변하는 e커머스 시장에서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한 사업모델 개발과 투자도 함께 하기로 합의했다. 첫 협업으로 물류공동협력을 추진한다. 컬리는 풀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춘 신선식품 물류·배송 역량에 농협의 전국 단위 오프라인 인프라의 결합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 수도권·충청권·대구 지역에서 시행 중인 샛별배송의 권역을 남부권으로 확장하고, 물류센터 공동투자도 검토할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론칭한 브랜드 '더:단백'의 신제품 ‘더:단백 파우더 초코·곡물’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더:단백' 파우더 2종(초코, 곡물)’은 차별화된 휴대성과 편리성이 특징인 파우치 타입의 단백질 파우더다. 별도의 텀블러 용기가 없어도 물만 있다면 간편하게 흔들어 섭취할 수 있다.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 9종이 포함된 완전 단백질 20g이 함유돼 있고, 더:단백의 혼합 단백질 구성으로 단백질에서 분해된 아미노산이 체내에 흡수되도록 도와준다. 당과 지방 모두 1g 미만에 칼로리도 낮아(초코 105 kcal, 곡물 110kcal) 부담 없이 담백하게 섭취할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더:단백’ 브랜드를 론칭하며 처음 내놓은 제품인 ‘더:단백 드링크 초코’가 출시 약 5개월 만에 3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며 “자체 소비자 모니터링 결과 제품의 맛에서 좋은 평점을 얻고,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두산중공업(대표 박지원)은 아랍에미레이트(UAE) 원전 운영 회사인 나와에너지(Nawah Energy Company)와 UAE 바라카 원전 1호기의 계획·예방 정비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019년 나와에너지와 바라카 원전 1~4호기 총 4기에 대한 장기 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수주는 당시 계약의 일환으로 시행될 계획·예방 정비 공사다. 두산중공업은 현재 가동 중인 바라카 원전 1호기를 대상으로 2022년 4월부터 6월까지 터빈·발전기를 비롯해 원자로 계통 주요 기기를 점검하게 된다. 향후 바라카 원전 1~4호기가 모두 상업운전에 들어가게 되면, 정기적으로 각 호기에 대한 정비가 진행되며 향후 매년 2~3회 계획·예방 정비가 실행될 예정이다. 박홍욱 두산중공업 부사장은 “해외 수출 1호 원전인 UAE 바라카 원전에 주기기를 제작하고, 공급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번 정비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며 “바라카 원전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1-21번지(옛 삼성SDS부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지하 8층~지상 29층, 1개 동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19층~29층에 총 89실, 전 실이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실수는 ▲84㎡A 79실 ▲84㎡T 2실 ▲84㎡PA 3실 ▲84㎡PB 5실이다. 기본형, 복층·테라스형, 펜트하우스형 등 다양한 타입을 구성해 선택폭을 넓혔다. 특히 주거형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필요 없이 청약할 수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의 청약은 다음달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된다. 이후 11월 5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7~8일 이틀간 계약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과천시 도심 최중심 입지에 조성돼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시설이 모두 가까운 것이 특징이다. 학세권·역세권 등 요즘 뜨는 세권 등이 몰려있다.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바로 앞에, G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