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이 SK이노 뉴스가 기획한 ‘미리 만나는 SK이노베이션의 2022년’ 인터뷰를 통해, 올해 모든 전력과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한 해라며, '폐플라스틱과 탄소 제로'(Waste & Carbon Zero)를 실현하기 위해 나아가는 SK지오센트릭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6일 SK이노 뉴스에 따르면, SK지오센트릭은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ESG(환경.사회.지ㅂ배구조) 시대에 새로운 길을 제시할 계획이다. 친환경 화학회사의 의지를 보여주고자 SK지오센트릭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파이낸셜 스토리를 이해관계자들에게 설명한 바 있다. 이어 리사이클·친환경 제품 지속 확대를 통해 플라스틱 순환경제인 밸류체인 구축을 통해 ‘Waste & Carbon Zero’ 달성을 향해 달려갈 예정이다. 화학회사로서 최고의 가치인 ‘폐플라스틱·탄소 발생 제로’가 목표다. 이를 위해 2027년까지 글로벌 생산 플라스틱 물량의 100%인 250만톤을 재활용하고 EAA 등 친환경 제품 비중을 100%로 확대해 ‘Waste Zero’를 달성하고, 2030년까지 2019년 탄소 배출량의 50%를 감축하고 2050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우리은행(대표 권광석)은 2022년 LCK(League of legend Champions Korea) 스프링 시즌 개막에 맞춰 ‘SNS 치어풀 인증 이벤트’와 ‘우리WON뱅킹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SNS 치어풀 인증 이벤트’는 이벤트 참가자가 LCK리그에서 본인이 응원하는 팀·선수의 치어풀(응원문구를 적은 종이)을 만들거나, 온라인 치어풀을 활용해 게시판에 응원 글을 남기고 본인 SNS에 게시해야한다.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우리WON뱅킹 앱에서 ‘WON하는 LCK’ 메뉴를 통해 매일 승부예측에 참여하고, 매주 치러지는 경기의 골드킹(게임에서 골드를 가장 많이 모은 선수)에 투표하면 추가로 골드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골드리워드는 ‘WON하는 LCK’에서 10여종의 게임 아이템으로 즉시 교환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올해 초 조직개편을 통해 우리은행 123년 역사 최초로 행원급이 팀장인 MZ마케팅팀을 신설했다. 앞으로도 MZ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e-스포츠 관련 콘텐츠를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시각에서 쉽고 재밌게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LCK전용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죽을 각오로 뛰겠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광주 주상복합아파트의 붕괴 사고 이후 뼈를 깎는 각오로 제대로 된 아파트를 짓겠다는 HDC현대산업개발의 각오가 통한 것일까. 현대산업개발(대표 유병규)이 잇따른 붕괴사고 여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현대아파트 재건축 사업에서 롯데건설을 제치고 시공사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관양현대 재건축 조합이 진행한 시공사 선정 임시총회 투표에서 현대산업개발이 총 959표 가운데 509표를 얻으며 절반 이상의 득표율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417표를 받은 롯데건설을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사업 시공권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한 바 있다. 실제로 광주 화정동 아파트 붕괴 사고 전까지, 현산이 이미 조합원들 사이에서 지지도가 상당히 높았다. 하지만 붕괴 사고 이후 여파로 조합원들의 마음이 돌아서면서, 롯데건설도 박차를 가해 우수한 사업조건을 제시하며 마음 돌리기에 앞장섰다. 이에 유병규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지난 달 15일 조합에 자필 사과문을 보냈다. 설명회에서 현산 직원이 사업에 지장을 초래할 일은 없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더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송호섭)가 국내산 제철 딸기를 활용한 ‘봄 딸기 라떼’ 등 음료 3종과 푸드 3종을 전국 매장에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봄 딸기 라떼’는 국내산 제철 딸기의 산뜻한 풍미가 특징으로 지난해 100만잔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봄 딸기 그린 크림 프라푸치노’는 달콤쌉싸름한 말차와 상큼한 딸기의 부드러운 조화를 이루는 음료로 올해 처음 출시됐다. 딸기 음료와 함께 새롭게 출시하는 ‘스프링 가든 자스민 드링크’는 열대 과일과 허브티의 풍미가 특징이며, 특이한 색감이 돋보이는 음료다. 디저트 종류로는 ▲가나슈 생크림이 덮인 초콜릿 시트에 생딸기가 올라간 ‘봄 딸기 초콜릿 스윗박스’ ▲딸기로 만든 우유크림을 품은 크루아상에 초콜릿을 더한 ‘봄 딸기 우유 크루아상’ ▲부드러운 카스텔라 사이에 요거트 크림과 딸기를 샌드한 ‘봄 딸기 카스텔라 샌드’ 등 국내산 딸기를 활용해 선보인다.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오는 10일까지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골드 레벨 회원이 본인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를 사용해 프로모션 음료인 ▲봄 딸기 라떼 ▲스프링 가든 자스민 드링크 ▲봄 딸기 그린 크림 프라푸치노 중 한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농심켈로그(대표 정인호)가 브랜드 모델인 배우 유진과 함께, 신년을 맞아 소외계층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식품 기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약 10만인분에 달하는 시리얼 제품을 ▲굿네이버스 ▲인천시 연수구청 ▲서울시 송파구청 ▲김포시 복지재단에 배우 유진의 소속사인 ‘인컴퍼니’가 함께 하고 있는 기부처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배우 유진은 평소에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을 펼쳐왔다. 기부 제품은 전통적인 식재료인 팥의 영양과 맛은 그대로 살리고 농심켈로그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한 신제품 ‘첵스 팥 맛’이다. 김희연 농심켈로그 홍보팀 차장은 “이번 기부는 브랜드와 광고 모델이 손잡고 우리 주변 소외계층이 설 명절을 더욱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했다”며 “켈로그는 앞으로도 전속모델인 유진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주변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식품 기부와 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이석희)가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주관하는 게임 배틀그라운드 대회 ‘킴성태 코드컵: 깐부 전쟁’에 스폰서로 참여한다. 4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대회 기간 동안 게이머 등 고용량 컴퓨터 환경을 요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DDR5 D램에 대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5일부터 6일 이틀동안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 128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며, 샌드박스 아프리카 공식 채널과 인플루언서 개인 채널 등을 통해 중계된다. SK하이닉스는 2020년 10월 업계 최초로 DDR5 D램을 출시한데 이어 2021년 12월에는 업계 최대 용량인 24Gb(기가비트) DDR5 샘플을 출하하는 등, 차세대 D램 표준 규격으로 향후 확대가 예상되는 DDR5 시장에서 기술을 주도하고 있다. 한편, 최근 인텔에서 출시한 데스크톱·노트북 PC용 CPU가 DDR5를 최초 지원함에 따라, PC업계는 올해 DDR5 채용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텔코리아는 이번 대회에 SK하이닉스와 함께 공동 스폰서로 참여한다. 박명수 SK하이닉스 DRAM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DDR5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길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대상(대표 임정배)이 종합식자재 전문 온라인몰을 전면 리뉴얼하고, 직영몰 공식 명칭을 ‘제로푸드’에서 ‘베스트온’으로 바꿨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개편한 ‘베스트온’은 UX·UI를 개선하고, 업종별 전문관·브랜드관을 신설하는 등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의 쇼핑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이 원하는 식자재를 추천하는 맞춤 서비스 ▲원하는 날짜에 주기적으로 받아보는 정기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커머스 트렌드에 맞춰 대용량 식자재 사업 온라인 쇼핑 편의성을 강화한 데 따른 것이다. 운영 품목 또한 기존 가공식품 위주에서 ▲농수산물 ▲냉장 ▲냉동식품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판매 품목 수는 1000여개 수준에서 3500여개로 대폭 증가했다. 신선한 제품을 보다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부산의 물류센터를 용인으로 이전해 물류 효율성을 높였다.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연계한 O2O 서비스(온·오프라인 연결 마케팅)도 새롭게 선보인다. ‘베스트온’에서 오후 2시 이전에 주문하면 해당 지역 인근에 위치한 오프라인 점포를 통해 당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는 고양점에서만 운영 중이다. 대상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신한은행(대표 진옥동)이 지난 28일 ‘Green Guarantee Company’(이하 ‘GGC’)와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을 진행한 ‘GGC’는 영국 정부·녹색기후기금 등이 출연한 국제 보증기관이다.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관련 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오는 6월 설립을 앞두고 있다. GGC가 발행하는 보증서를 활용해 ▲개발도상국내 기업들의 ESG 관련 자금 지원 ▲이머징 마켓 그린본드 등 발굴·운용 ▲ESG 관련기업에 대한 투자 등 그린 파이낸싱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글로벌 ESG 실행을 위한 조직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런던지점에 'ESG 글로벌데스크'를 올 1월에 신설했다. 그 첫 성과로 'GGC'와의 협약을 이끌어내 글로벌 ESG 확장에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협약은 ▲영국 SC은행 ▲일본 MUFG ▲싱가포르 DBS에 이어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글로벌 은행 중에서도 신한은행의 ESG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여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도 ESG 관련 자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ESG 관련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제너시스비비큐(대표 이승재)가 송파구에 위치한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와 함께 ‘빅데이터 기반 통합 유통·물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물류기술 스타트업으로, 통합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통해 ▲퀵커머스 ▲새벽배송 ▲효율적 운영을 위한 I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배달 수수료 절감 등 부담을 줄이고, 더 빠르고 안전하게 배달을 받아 볼 수 있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협약 내용에 따라 메쉬코리아는 전국 2000 여개 BBQ 패밀리의 ▲주문 배송 대행업무 ▲퀵커머스 배송을 시작으로, 향후 BBQ의 식자재 배송·풀필먼트(진화된 3자 물류) 서비스 등 협업 범위를 BBQ 유통·물류 전반으로 확장시킬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최근 물가, 인건비, 배달대행료 상승 등 수익성 개선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번 메쉬코리아와의 업무 협약이 배달 수수료 절감 등 패밀리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사조대림(대표 김상훈)은 사조그룹의 대표 어묵 브랜드 ‘대림선’을 통해 사조그룹의 대표 제품 ‘사조참치’와 ‘대림선 어묵’을 컬래버레이션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대림선 ‘참치어묵 오리지널’과 ‘참치어묵 매콤청양’ 두 가지로 구성됐다. 대림선 참치어묵 2종은 최고급 명태연육에 참치살이 15% 이상 첨가된 고단백 어묵이다. 먹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도 담았다. 손이 안전한 참치캔 안심따개가 적용된 사조참치의 패키지 디자인을 참치어묵 패키지에 적용해, 컬래버 제품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대림선 ‘참치어묵’은 사조참치의 맛과 영양, 디자인을 적용해 재미와 화제성을 강화해 트렌드에 민감하고 새로운 소비를 주도하는 MZ세대에 인기가 예상되는 제품”이라며 “사조의 다양한 브랜드와 산업간 협업을 통해 더 새롭고 재미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