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대상 청정원(대표 임정배)이 SSG닷컴과 함께 ‘해피 할로윈’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일까지이며 대상은 추첨해 ‘청정원 할로윈 글램핑 행사’ 초대권, ‘레고랜드 몬스터 파티’ 예매권 등의 경품을 증정하고 있다. 이벤트는 SSG닷컴 또는 이마트 몰에서 ‘청정원 X 종가집’ 기획전 전시 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한 후 SSG닷컴 대상브랜드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청정원 할로윈 글램핑 행사’는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최고급 복층 오페라 글램핑장 ‘노마드 글램핑’에서 1박 2일로 진행된다. 대상 관계자는 “청정원과 종가집 제품 구매가 만족스러운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비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메리츠화재(대표이사 회장 조정호)가 지난 1일 손해보험사 최초로 창립 100주년을 맞이했다. 4일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일제강점기인 1922년 10월 1일 ‘조선화재’라는 이름으로 시작돼 ‘보험봉공’ ‘온건착실’을 경영방침으로 일본 보험사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당시 조선화재는 현재 서울 중구 을지로인 경성부 황금성에서 영업 첫발을 내딛었고, 1946년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보험 전문서 ‘보험요론’을 발간하기도 했다. 광복 이후 1950년 메리츠화재는 조선화재에서 동양화재로 사명을 바꾸며, 동양에서 제일가는 손보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당시 동양화재는 국내 보험사 최초 증권거래소 주식상장, 기업공개를 했고, 1967년 한진그룹에 편입됐다. 한진그룹 편입된 동양화재는 임직원, 점포망 확대에 힘입어 손보업계 1위를 차지했고, 1976년 손보업계 최초로 실적 100억원을 돌파를 달성하기도 했다. 성장가도를 달리던 동양화재는 1970년대부터 침체기를 겪었고, 1980년대에는 손보업계 중위권으로 떨어졌다. 1983년 메리츠화재는 여의도로 본사 사옥을 이전하고 자동차보험 영업을 개시했다. 1970~1980년대 침체기를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휴온스그룹(대표 송수영, 윤상배)이 최근 유튜브 채널을 리뉴얼 오픈하고 고객 소통 강화에 나섰다. 휴온스글로벌은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재미와 유용한 정보 등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춰 유튜브 채널을 리뉴얼 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리뉴얼된 유튜브 채널에는 △그룹 주요 소식 △건강 및 생활 상식 △기업 문화 △스포츠(당구, 골프 등) 이모저모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휴온스글로벌은 다양한 고객층과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섹션을 구분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제작해 고객 소통 강화에 노력을 기울였다.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휴온스그룹 유튜브 채널 리뉴얼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의도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미있고 유용한 콘텐츠를 정기 제작해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그룹은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SK이노베이션(대표 김준)이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연다. SK이노베이션은 오는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는 대한석유공사 시절 CEO(최고경영자)부터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까지 역대 CEO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직원 대표부터 이해관계자, 협력사 대표들, 사회적 기업 관계자들도 한 자리에 모여 60주년을 축하한다. SK이노베이션은 역대 CEO들이 참석하는 일종의 '홈커밍 데이'로 행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원 SK 회장도 이번 행사에 각별한 관심을 둔 것으로 전해진다. SK이노베이션은 1962년 출범한 대한석유공사를 모태로 하고 있다. 대한석유공사는 1980년 선경(SK)그룹에 인수됐으며 1982년 유공으로 사명이 변경됐다. 한편 SK이노베이션 50주년 행사는 대전광역시 대덕사업장에서 진행된 바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백영재)가 비연소 담배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 확산을 위해 이달을 ‘PMK(Philip Morris Korea) 과학의 달’로 지정하고, ‘담배연기 없는 미래(Smoke Free Future)’ 비전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3가지 약속을 담은 영상을 언론에 공개했다.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대표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과학에 기반한 정확한 정보 제공, ▲혁신적 비연소 제품 출시, ▲전문가 및 시민 사회와의 솔직하고 열린 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3가지 약속’을 전했다. 2017년 한국필립모리스가 국내 최초로 비연소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인 ‘아이코스(IQOS)’를 출시한 이후, 시장의 방향은 공중 보건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비연소 제품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오늘날 성인 흡연자들에게 비연소 제품은 일반 담배 대비 유해물질 배출이 낮은 더 나은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백영재 대표는 “비연소 전자담배 기기와 일반 담배의 유해물질 발생 차이에 대한 논쟁은 이제 끝내야 한다”며 “일반 담배와 비연소 제품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성인 흡연자들을 위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비연소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연휴 첫날인 1일 충남 천안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4시 37분 53초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북북서쪽 7km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앙은 북위 36.94도, 동경 127.1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속보를 통해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소방본부에는 이번 지진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신고 전화가 3건 이상 접수됐으나 피해 신고는 없었으며, 대부분이 미세 진동을 느꼈는데, 지진이 맞느냐는 문의 위주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진의 강도를 나타내는 '리히터' 규모는 1935년 미국의 지질학자인 히리허(Charles Richter)에 제안돼 쓰인 것으로, 규모 2 이하는 통상적으로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통상 4 이상이면 물건이 흔들릴 정도로 강하고, 5 이상이 심한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 지난 2016년 우리나라 경주에 큰 피해를 입힌 지진의 강도는 5.8이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중소 규모의 제약회사인 화일제품(대표 조중명 조경숙) 공장에서 대형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하면서 1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14여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정확한 사고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약품 합성을 위해 사용되는 아세톤을 취급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번 사고에 따라 이 회사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될 전망이다. 30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2분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화일약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건물 내부에 있던 20대 근로자가 빠져 나오지 못하고 숨졌다. 또 18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폭발 충격으로 인해 발생한 잔해물에 맞아 상처를 입은 부상자도 다수다. 폭발 당시 이 건물에는 40여명의 근로자가 작업 중이었으나 사상자를 제외한 나머지는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제약단지 내 약품 공장에서 폭발 소리가 들린다는 119 신고를 접수하고, 펌프차 등 장비 64대와 소방관 등 인력 133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화재 발생 2시간 20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금호건설(대표 서재환)은 '협력사 안전보건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금호건설과 협력하고 있는 20여개 주력 협력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에선 올해 안전보건 분야의 주요 변경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 및 역할 등을 공유했다. 협력사별 우수사례 발표와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 공정한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의견들도 나눴다. 금호건설과 협력사가 안전보건 활동에 적극 동참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상생을 도모하기로 약속하는 '안전보건 상생 서약식'도 진행했다. 서약 내용으로는 ▲안전보건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추구 ▲안전보건 관계법령 및 규정을 철저히 준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전보건 수준을 향상 ▲모든 구성원이 함께하는 안전문화 조성 등이 포함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정기적인 협력사 안전보건 상생 간담회를 개최해 건설업계의 어려운 환경변화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서로가 상생하고 발전하는 아름다운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한국재난안전뉴스와 (사)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가 각종 자연 및 사회 재난 상황에서 국민들의 안전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와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는 최근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각종 감염병, 화재 및 건물 붕괴 등 산업안전사고, 태풍과 폭염 등 재난 상황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이러한 재난재해 위험에 대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공동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감염병, 화학, 소방, 원전, 금융, 식품, 교통 등 다방면의 전문가로 구성된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는 국민 안전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각종 현안에 대해 적극적 대응방향과 해법을 내놓고, 한국재난안전뉴스는 이를 적극적으로 정부와 국민 등 이해관계자에게 알려서 관련 해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 소득 증가와 건강 민감도가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에서 안전 문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고, 안전은 당연한 것을 넘어 이제는 '안전이 행복'으로 동일시화되었기 때문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대응적 위기관리 지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 정익희 김회언)은 광주 화정 아이파크 현장의 사고수습을 최우선으로 진행하며, 동시에 전사적으로 안전∙품질 관리와 고객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주 화정 아이파크 사고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광주화정 리빌딩 추진단을 출범했다. 화정 아이파크 현장은 지난 7월부터 안정화 작업을 시작으로 주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공법을 테스트하고, 가장 먼지와 소음이 적은 공법인 연속코어링 공법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외부 전문가들과 해체기술 컨설팅사 LERA도 참여하는 광주화정 리빌딩 추진단은 연내 안정화 작업을 마치고 철거에 착수한다는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화정 아이파크 계약고객에 대해서도 최선의 지원을 다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계약고객들이 가장 원했던 화정동 아이파크의 전동 철거 및 리빌딩을 결단하고 3,700억 원의 투입을 결정했다. 또한, 지난 8월 계약고객들이 입주 때까지 불편 없이 생활하도록 2,630억 원 규모의 화정 아이파크 계약고객의 주거지원 종합대책안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실행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