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크라운제과(대표이사 윤석빈)가 한국 대표 축구 선수 얼굴을 담은 ‘키커 K리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키커 K리그 에디션’은 2023 K리그가 개막하는 2월부터 120만 개만 선보이는 한정판. 전국 편의점, 슈퍼마켓에서 만날 수 있다. 3년 만에 즐기는 ‘마스크 프리’ K리그 관람을 기념하는 한정판. 코로나로 발길이 뜸했던 경기장이 다시 북적일 수 있기를 기원하며 대표 ‘K리거’ 4인을 패키지에 담았다. 카타르월드컵 16강 신화의 주인공들과 원조 월드컵 영웅의 얼굴을 오리지널 키커바에 새긴 것. 크라운제과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0년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키커’를 K리그 공식 초코바로 선정했다. 지금까지 3년간 국내 프로축구와 축구 꿈나무를 지원했으며 올해도 후원을 책임질 계획이다. 제과 업계의 K리그 후원은 크라운제과가 유일하다. 축구선수를 의미하는 ‘키커’와 같은 이름에, 초코바가 축구와 같은 운동 전후 에너지 보충을 책임진다는 공통점이 ‘키커’와 K리그가 인연을 맺은 이유다. 1983년생 K리그보다 4살 많은 ‘키커’는 축구처럼 에너지 소모가 큰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층에게 사랑받는 간식으로 매년 1
한국재난안전뉴스 미 기자 | 셀트리온제약(대표이사 서정수)은 지난해 말 브라질 ‘ANVISA(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이 실시한 PFS(Prefilled Syringe) 생산시설의 GMP 실사에 대해 ‘지적사항 없음’으로 통과해 최근 인증서를 수령했다고 20일 밝혔다. 셀트리온제약은 이번 GMP 인증을 통해 남미向 PFS제품 생산과 공급에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해당 시설은 앞서 2021년 국내 식약처 GMP 및 유럽 EU-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연이은 GMP 실사 통과로 국내는 물론 해외 공급 가능 국가를 확대하는 등 글로벌 생산기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추가로 연내 일본 식약처(PMDA)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생산시설 실사를 앞두고 있어 인증을 추가하면 생산시설의 경쟁력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청주공장 PFS 생산시설은 글로벌 GMP인증을 바탕으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의 본격적인 상업화 생산에도 돌입했다. 개발사인 셀트리온이 해당 치료제 생산시설로 청주공장 PFS생산시설을 식약처와 유럽의약품청(EMA)에 추가 등록하면서 이미 허가를 완료했다. 이로써 셀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급여이체 고객 대상으로‘오늘은 0원 DAY!’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늘은 내 돈 안쓰는 날’을 컨셉으로 직장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커피, 영화, 택시 등 생활밀착형 업종을 경품으로 구성해, 일상 속 소비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급여이체 고객에게 매월 최대 200만 꿀머니, 선착순 경품 등의 혜택과 급여내역 및 주요지출을 보여주는 직장인 특화 서비스인 ‘우리 직장인셀럽’에 최초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31일까지 우리WON뱅킹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2만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우리 직장인셀럽’ 가입 고객이 우리은행 계좌로 급여이체를 하면 추첨을 통해 총 1천명에게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올리브영 1만원 쿠폰 ▲카카오택시 5천원 쿠폰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고물가로 지갑이 얇아진 직장인 고객들에게 생활 속에서 보탬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우리 직장인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과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 백영재)가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를 16일 전국으로 확대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IQOS ILUMA PRIME)은 플래그십 모델,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는 새롭게 혁신한 아이콘, 아이코스 일루마 원(IQOS ILUMA ONE)은 콤팩트 올인원 모델로서 세 모델 모두 혁신적인 스마트코어 인덕션 시스템이 적용되어 블레이드가 없고 클리닝이 필요 없다. 오늘(16일)부터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과 아이코스 일루마, 아이코스 일루마 원 등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모든 제품, 그리고 전용 담배 제품인 테리아(TEREA)¹ 10종을 전국 아이코스 직영 매장 및 공식 판매처,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온라인 판매도 확대된다. 아이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IQOS.com은 물론 쿠팡이나 네이버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11월 10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미출시 지역에서 아이코스 3 듀오를 구매하고 제품을 등록했을 경우, 16일부터 한 달간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이나 아이코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대표 임금옥)이 지난해 매출 5000억을 넘어 업계 1위에 등극했다고 15일 밝혔다. bhc치킨은 연간 매출 5075억 원(개별기준)으로 5천억 돌파는 치킨 업계 최초이자 업계에서 bhc치킨만이 유일하게 달성한 기록이다. 이로써 bhc치킨은 독자경영을 시작한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치킨업계 1위로 올라섰다. 1위 자리를 지켰던 교촌치킨은 지난해 4989억 원(개별기준)의 매출을 올려 2위로 밀렸다. bhc치킨은 독자경영 이후 전문경영, 투명경영, 상생경영을 꾸준히 전개해 2014년 첫 1천억 원 매출 돌파를 시작으로 해마다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프랜차이즈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2017년 삼성전자 출신 임금옥 대표가 취임하면서 삼성의 성공 DNA를 이식해 bhc치킨 성장에 가속도가 붙었다. ● 고객 중심의 가맹점 운영 규칙 관리 임 대표는 취임 후 본사와 가맹점 간의 본연의 역할과 책임(R&R)을 강조하면서 기본으로 돌아가 원칙 경영을 본격화했다. 본사와 가맹점이 고객에게 공표한 더 깨끗하고 더 친절한 고객 중심의 운영규칙 관리와 고객 중시 운영을 지키기 위해 전국 가맹점을 대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CJ그룹(회장 이재현)은 14일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돕기위해 3억원의 성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돼 튀르키예 현지 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CJ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대형 재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성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CJ그룹은 튀르키예에서 CJ대한통운 글로벌 계열사가 물류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CJ CGV 영화관 사업 등도 진출해 있다. 한편, CJ그룹은 지난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2011년 일본 지진, 2018년 인도네시아 지진 등 해외 대형 재해가 발생했을 때마다 구호물자와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대표 홍현성)이 친환경 그린시장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가운데, 전기차 충전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3년 전기차 충전 보조금 지원 사업자’에 선정, 여러 지방자치단체들과도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MOU를 적극 체결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를 위해 지난 2020년 9월 전기자동차 충전 사업자 등록을 완료했다. 현재 현대자동차 그룹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을 맡고 있으며, 유·무선 충전시설 약 150여 기의 시공 실적과 350여 기에 대한 운영사업 경험 등을 보유하고 있다. 22년 10월에는 자산관리사업부 내 EVC(Electric Vehicle Charging service)팀을 신설하는 등 사업 전담 조직도 갖췄다. ◇ 전기차 충전 보조금 지원 사업자 선정, 인프라 구축 본격화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전기차 충전 보조금 지원 사업’에서 완속 및 급속 부문 지원 사업자에 선정, 올해 설치하는 전기차 충전 시설에 대해 일정 부분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를 기점으로 전기차 충전 인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9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에서 ‘제378회 이사회 및 제265회 정기총회’를 열고 감사위원 선출안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선 감사위원·조합감사위원장 선출안을 의결해 최재성·박병석 감사위원, 강대재 조합감사위원장을 선출했다. 또한 ‘2022년도 결산안’ 등의 안건이 의결됐다. 최재성 감사위원은 산림청 비서관, 남부지방산림청장,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임기는 오는 2월 10일부터 2026년 2월 9일까지이다. 박병석 감사위원은 무안군청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 무안군산림조합장을 재임하고 있다. 임기는 3월 8일부터 2026년 3월 7일까지이다. 강대재 조합감사위원장은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 목재유통센터장, 지도상무 등을 거쳤다. 임기는 2023년 2월 20일부터 2026년 2월 19일까지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대원제약은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이 4789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35.2% 늘어난 것으로 잠점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아울러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은 430억원으로 121.4%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300억원으로 353.7% 각각 늘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콜대원 등 감기약 판매증가와 코로나19 등 호흡기계 감염병 확산에 따른 주요 제품의 매출이 늘면서 영업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지원을 위해 3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진은 튀르키예 남동부를 강타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인접국가인 시리아까지 합쳐 8,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앞으로도 사망자가 추가적으로 발생한다고 예측해 최악의 지진 중 하나로 기록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은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국제 구호개발과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는 KCOC(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를 통해 30만불을 긴급 지원한다. 기부금은 이재민의 기본적인 의식주 해결 및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011년 일본 지진과 2013년, 2021년 필리핀 태풍피해에도 기부금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사회공헌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을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은 국제사회의 재해/재난복구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글로벌 ESG경영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