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종합외식기업 bhc그룹(대표 임금옥)은 대학생 봉사단체 'BSR 봉사단'이 지난 4일 해외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컬러링북 교구 제작 활동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BSR 봉사단은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서 캄보디아 저소득층 아이들 교육에 필요한 컬러링북 키트를 제작해 사단법인 세상아이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빈부격차로 정규교육을 받지 못하는 캄보디아 저소득층 아동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색연필을 이용해 표지를 꾸미고, 다양한 색상의 실을 활용해 나무, 동물 등도안 위에 바느질을 해 컬러링북을 만들었다. 컬러링북은 알파벳 학습, 색칠놀이 등 아이들의 학습을 돕는 기초 교육 자료로 활용 가능하다. 완성된 제품은 사단법인 세상아이 및 국제 비영리단체를 통해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에 참여한 이도경 단원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많다는 사실을 이번 봉사를 통해 알 수 있었다.”며 “단원들과 함께 만든 컬러링북이 캄보디아 어린 친구들에게 전달되어 학습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BSR 봉사단은 bhc그룹이 201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미술 영재 학생들의 작품이 담긴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 컬러링북 패키지를 한정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는 영재 장학 캠페인의 일환으로 예체능 분야에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2019년에 3종, 2021년 2종을 학생들의 작품으로 디자인한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3기 활동을 통해 구성된 무라벨 제품 ‘칠성사이다ECO 300ml’ 10본과 신도희·원예빈 두 학생이 ‘함께’라는 주제로 그린 미술 작품이 포함된 컬러링북, 크레용 세트는 13일부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영재 장학캠페인에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