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형만 한 아우 없다’라는 말이 무색하게 최근 외식업계와 식품업계에서 자사의 대표 브랜드를 뛰어넘을 만한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기존 브랜드와의 연속성을 유지한 채 새로운 맛으로 소비층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이는 형만 한 아우 브랜드를 키우는 전략인 셈이다. 지난 25일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대표 임금옥)은 국민치킨으로 자리 잡은 시그니처 메뉴 ‘뿌링클’ 아성에 도전하는 신메뉴 ‘마법클’을 선보였다. ‘마법클’은 MZ 세대가 주목하는 마늘빵을 치킨에 담은 새로운 개념의 치킨이다. 바삭하게 갓 튀겨낸 치킨 위에 마늘과 버터 그리고 전통방식으로 제조한 조청으로 만든 마법클 소스를 바른 후 마늘빵의 바삭한 겉면을 제대로 구현하고자 직화솥에서 볶아낸 마법클 후레이크를 뿌려 전에 없던 새로운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bhc치킨은 마법클이 본격 출시 전 관능테스트에서 만족도가 90%를 넘을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만큼 뿌링클에 이은 대표적인 메가 스테디셀러 제품으로의 등극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 마법클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판매 비중이 15%를 차지할 정도로 현재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bhc치킨은 향후 공격적이고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농심(대표 이병학)이 신제품 먹태깡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다음 주부터 생산량을 30% 늘린다고 5일 밝혔다. 지난주 출시한 먹태깡이 일주일 만에 예상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데 따라 농심은 다음 주부터 생산 가능한 최대 수량으로 시장의 수요에 발맞춰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농심은 8월 이후 현재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스낵의 일부를 타 공장으로 이관하고, 먹태깡 생산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이 경우 먹태깡 생산량은 현재의 1.5배 수준까지 늘어나게 된다. 농심 먹태깡은 지난달 26일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100만 봉 이상 판매되며 새로운 깡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맥주 안주로 인기가 많은 먹태와 깡 스낵의 만남이라는 사실만으로 출시 때부터 큰 기대감을 모은 먹태깡은 현재 유통점에서 품귀 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제로 인터넷에는 편의점 몇 군데를 돌아다닌 끝에 먹태깡을 찾았다라는 구매 후기가 연일 올라오고 있다. 이와 같이 뜨거운 먹태깡의 인기는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먹태의 맛을 깡 스낵으로 익숙하면서도 새롭게 재해석했기 때문이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농심(대표 이병학) 은 '새우깡'의 후속작 '먹태깡'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먹태깡은 맥주 안주로 인기가 많은 먹태의 맛을 접목한 제품이다. 먹태와 함께 소스로 곁들이는 청양마요맛을 첨가해 짭짤하면서 알싸한 맛을 살렸다. 모양은 납작한 스틱 형태로 만들어 바삭하게 한입에 즐기기 좋다. 농심은 먹태깡으로 전 국민에게 안줏거리로 사랑받는 새우깡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새우깡 특유의 짭조름하면서 고소한 맛과 맥주가 만들어내는 조합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짭짤하고 알싸한 맛의 먹태깡 역시 안주스낵으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시 50년이 넘도록 꾸준히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새우깡은 지난해 국내 스낵 최초로 연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며 메가브랜드 반열에 올랐다. 2020년에는 전국적인 '깡 열풍'을 타며 MZ세대에게 사랑받는 젊은 브랜드로 거듭났다. 농심은 새우깡의 인기와 함께 감자깡, 양파깡, 고구마깡, 옥수수깡 등 다양한 '깡 스낵'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먹태깡은 농심이 선보이는 여섯 번째 깡 스낵이다. 한편, 농심 먹태깡은 26일 편의점을 시작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농심(대표 이병학)이 맛과 영양을 함께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고단백 스낵 '우와한 렌틸칩'을 새롭게 출시한다. 지난해 선보인 '우와한 콩칩, 치즈칩'에 이은 세 번째 고단백 스낵이다. 11일 농심에 따르면, 농심 우와한 스낵은 단백질 함량이 기존 스낵의 2배~3배에 달하는 제품이다. 출시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 심심할 때 단백질까지 채울 수 있는 스낵'이라는 평을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이에 농심은 세계 5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렌틸콩'을 소재로 선정하고 우와한 렌틸칩을 선보이게 됐다. 렌틸콩은 단백질 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우와한 렌틸칩은 렌틸콩 분말 함량이 39%에 달하며, 단백질 함량 11.8%의 고단백 스낵이다. 농심 우와한 렌틸칩은 15일부터 전국 유통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1분기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으로 올해 라면시장이 소폭 성장한 반면 매년 성장세를 보이던 여름철 비빔면 시장은 장마와 폭우의 영향으로 다소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가운데 비빔면 시장에서 농심 배홍동비빔면이 2위 자리를 더욱 확고히 했다. 5일 농심(대표 박준 이병학)은 시장조사기관 닐슨IQ코리아 자료를 인용해 본격적인 비빔면 성수기인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주요 3개 제품(팔도비빔면·배홍동비빔면·진비빔면) 매출액의 합은 301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약 12% 감소했다고 전했다. 장마와 폭우 등 날씨 탓에 시장 성장세는 꺾였지만 업계 2위 농심 배홍동비빔면이 크게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심 배홍동비빔면의 6~8월 매출액은 74억원으로 45억원인 오뚜기 진비빔면과 30억원에 가까운 차이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배홍동비빔면과 진비빔면의 매출액 격차는 약 18억원이었다. 비빔면과 잘 어울리는 삼겹살, 치킨 업체뿐만 아니라 디저트 업체와 협업을 추진하고 옥스포드 타운과 손잡고 배홍동 블록세트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펼친 것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에 발맞춰 배홍동 캠프를 기획하고 프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농심(대표 박준·이병학)은 농심 주요 제품과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갖춘 공식 온라인몰 ‘농심몰(Nongshim mall)’을 30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농심은 처음 출시되는 라면과 스낵을 농심몰을 통해 누구보다 빠르게 맛볼 기회를 제공한다. 사전예약 판매에 참여하면 정식 출시보다 최대 1주일 정도 빠르게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소비자가 원하는 사진과 문구를 제품 패키지에 인쇄하는 ‘농꾸’(농심 꾸미기)로 ‘나만의 특별한 제품’도 제공한다. 우선 너구리컵과 닭다리스낵에 적용해 향후 적용 제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계절별·이벤트별로 제품을 구성하는 기획세트도 준비했다. 배홍동과 메밀소바를 묶은 여름세트와 새우깡과 꿀꽈배기 등 단짠 스낵 구성·다이어트 건면 누들핏·용기덮개 굿즈로 구성된 기획세트도 판매한다. 농심 측은 고객 관심사에 따른 제품 추천기능을 도입해 선택 편리함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농심은 농심몰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 제품과 다양한 굿즈 등으로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농심은 농심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3만원 이상 구매한 1000명에게 짜파게티 멀티팩을 1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농심(대표 박준·이병학)이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인 '라이필 바이탈 락토'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라이필 바이탈 락토'는 지난 2020년 '라이필 더마 콜라겐' 이외 카테고리에서 선보이는 첫 신제품으로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라이필 바이탈 락토 키즈'와 온가족을 위한 '라이필 바이탈 락토 패밀리'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키즈 제품에는 비타민 D와 아연을 첨가해 뼈 건강과 면역력 강화 효과를 더했으며, 어린이가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바나나맛 분말 스틱 형태로 개발했다. 두 제품 모두 상온 보관이 가능하며, 키즈는 생균수 50억, 패밀리는 100억을 보장한다. 해당 제품은 세계 3대 유산균 기업으로 꼽히는 미국의 다니스코사의 유산균과 농심이 개발해 특허받은 유산균을 배합했다. 이는 장내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 등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을 극대화했다. 농심 관계자는 "장은 음식물 소화와 영양분, 수분 흡수 등 신진대사의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면역세포의 약 70%가 장에 존재할 만큼 건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장기"라며 "농심 라이필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가족의 장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농심(대표 박준·이병학)이 저칼로리 컵라면 ‘누들핏’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 누들핏은 떡볶이국물맛·어묵탕맛 두 종류로 선보이며, 칼로리는 각각 150kcal·105kcal로 기존 컵라면(신라면컵 300kcal)의 절반 이하 수준이다. 농심 측은 최근 몸매 관리를 위해 저칼로리 푸드를 즐겨 찾는 트렌드에 발맞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누들핏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누들핏은 가늘고 투명한 당면으로 쫄깃쫄깃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식이섬유 150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이라 깔끔하고 담백하다. 국물은 젊은 소비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떡볶이와 어묵탕의 맛을 담았다. 떡볶이국물맛은 매운맛과 단맛의 조화가 인상적이며 어묵탕맛은 개운한 감칠맛을 구현했다. 농심 관계자는 “출출할 때 야식과 간식은 물론, 식사 대용으로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저칼로리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농심(대표 박준·이병학)이 운영하고 있는 비건 레스토랑 ‘Forest Kitchen(포리스트 키친)’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데 6월 한 달간 방문객1000명을 돌파했고, 주말 예약률은 100%에 달했다고 6일 밝혔다. ‘Forest Kitchen’에서 가장 반응이 좋은 메뉴는 코스의 첫 요리인 ‘작은 숲’이다. 이 메뉴는 레스토랑의 정체성을 잘 표현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야생버섯·코코넛 등 원재료 고유의 맛을 잘 살려낸 요리가 비건 레스토랑의 매력을 돋보이게 했으며, 대체육을 사용한 메뉴는 소스를 잘 활용해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Forest Kitchen’은 비건 레스토랑이지만, 비건이 아닌 소비자들도 많이 찾고 있다. 예약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 리뷰를 보면, “비건이 아니지만, 고기 없이도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비건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버렸다”, “비건이든 아니든 꼭 와봐야 하는 식당”이라며 비건 여부를 떠나 요리 자체의 완성도가 높은 레스토랑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소비자들의 평가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농심은 이와 같은 호응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농심(대표 박준·이병학)이 대학생 서포터즈 ‘펀스터즈’ 15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펀스터즈는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SNS 콘텐츠를 통해 Fun 마케팅을 전개하는 농심 대표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으로 농심 제품을 사랑하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오는 6월 20일까지 농심 홈페이지를 통해 콘텐츠 기획을 맡을 ‘일반’ 분야와 포스터 등의 콘텐츠 제작을 담당할 ‘디자인’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서류를 접수하면 되고, 면접전형을 거쳐 내달 5일 최종 인원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펀스터즈는 오는 11월까지 약 5개월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제작, 제품 프로모션 기획, 신제품 홍보 등의 활동을 하고, 미션 수행을 위한 활동비를 지급한다. 또한, 우수 활동자와 팀에게는 특별상이 주어지며, 매월 신제품을 포함한 농심의 다양한 제품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펀스터즈는 재미있고 유쾌한 활동을 지향하며 매년 대학생들의 넘치는 끼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탄생한 콘텐츠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해는 바깥 활동이 정상화된 만큼, 활동적이고 개성있는 대외활동을 찾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