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권기수, 장윤중)의 산하 웹툰/웹소설 직계약 레이블 ‘연담’에서 4월 24일부터 5월 12일까지 마포에 위치한 ‘판타지트’ 카페에서 연담의 대표 로맨스 판타지 웹툰 3편으로 구성된 콜라보레이션 카페 ‘로판타지트’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또 지난 3일과 4일에는 ‘로판타지트’에서 ‘악녀는 오늘도 즐겁다’, ‘빈껍데기 공작부인’ 작가의 데뷔 후 첫 번째 사인회를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연담’은 ‘사내 맞선’,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양판소 주인공의 아내로 살아남기’ 등 카카오페이지 흥행 견인작을 다수 제작한 카카오엔터 산하 웹툰/웹소설 직계약 레이블이다. 뛰어난 오리지널 IP 발굴은 물론, 웹소설을 웹툰으로 제작해 시너지를 일으키는 카카오페이지 노블코믹스 시스템 정착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로판타지트’는 지난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연담 기획전’에 이은 두 번째 연담 콜라보레이션 카페다. 이번에는 ‘스토리가 있는 공간’이라는 컨셉으로 작품의 서사적 맥락이나 캐릭터 관계성,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장면 등을 심도 있게 분석해서 한편의 작품을 본 듯 연결성 있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수, 이진수)의 북미 법인 타파스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는 웹툰, 웹소설 플랫폼 타파스(Tapas)가 로맨스 웹소설 공모전 ‘True Love on Tapas’를 개최하고, 15편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타파스에서 웹소설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함에 따른 현지작 발굴 차원으로, 올해 웹소설 진출 강화를 주요 전략으로 북미 스토리 사업에 힘을 더할 계획이다. ‘True Love on Tapas’ 공모전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2달 간 진행되었으며 총 264개 응모작 중 15편이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SF 로맨스, 현대 로맨스, 로맨스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개성 있는 작품을 최대한 많이 발굴하고,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수상작에는 모두 연재 계약금 각 1만 달러(한화 약 1천만 원) 씩 총 15만 달러(한화 약 2억 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타파스에서 정식 연재된 후 스토리 완결성과 인기 등을 고루 검토해 타파스와 국내 카카오페이지 노블코믹스 연재 가능성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엔터는 올해 북미 주요 전략 중 하나로 웹소설 진출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동양생명이 새로운 수호천사 ‘젤로디와 친구들’ 웹툰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동양생명(대표 저우궈단)은 5종의 캐릭터로 꾸린 8컷 웹툰 ‘젤로디툰’을 회사 공식 SNS인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젤로디툰 첫 작품 제목은 ‘젤로디의 출근길’이다. 신호등, 지하철, 엘리베이터 등 출근길에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일어나는 소박한 행운들을 수호천사 캐릭터를 통해 그려냈다. 젤로디툰은 직장인들의 일상을 주제로 매달 두 번 귀여운 캐릭터와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10월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라는 회사의 미션에 맞는 3세대 수호천사 ‘젤로디와 친구들’을 론칭한 바 있다. 기존 1·2세대 수호천사가 가진 디자인적 아이덴티티는 계승하면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스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단순화하고 귀여움을 한층 더한 것이 특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직장인들이 젤로디툰을 보는 짧은 시간을 통해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잊고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고객과 일반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소통의 창구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