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1일 인천광역시 청라에 위치한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손님 First! 1등 하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그룹 임직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의 전당」은 영업 현장에서 ‘손님 중심’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각 부문별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그룹 우수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명예의 전당」 제막식은 하나금융그룹이 진정한 1등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외형적 성장을 넘어 손님 중심의 기업문화가 모든 임직원들에게 내재화되어야 한다는 고민으로부터 시작됐으며, 우수 직원 사례 전파를 통해 그룹 임직원들에게 ‘손님 First! 1등 하나!’를 위한 동기부여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겠다는 그룹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명예의 전당」의 첫번째 주인공으로 하나은행 임직원 총 186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금융소비자보호(완전판매) ▲CS(손님행복) ▲영업(마케팅) 등 세 가지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로, 하나글로벌캠퍼스 「명예의 전당」에 각자 얼굴이 새겨진 상패가 1년 간 등재된다. 하나금융그룹은 향후 「명예의 전당」의 대상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hy(대표 김병진)가 지난 3일 2021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식서 '명예의 전당' 부문에 선정돼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CCM은 2007년부터 시작된 국가 공인 인증제도다. 이 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개선 여부를 2년마다 평가·인증한다. 평가는 한국소비자원이,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담당한다. 명예의 전당은 7회 이상 CCM 인증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추가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hy는 지난 2009년 최초 인증 후 총 7회 연속 해당 인증을 받았다. 국내 기업 중 명예의 전당에 오른 기업은 10개에 불과하다. 수상 업체는 'CCM 명예의 전당 프리미엄 마크'를 제품 패키지 등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hy 측은 “소비자 중심 철학을 경영 활동 전반에 반영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몇 년간 과감한 투자를 통해 신선 물류 체계를 구축하고 대고객 소통 채널을 확장하며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그 대표적인 예시로 지난 2014년 세계 최초 개발한 탑승형 전동카트 '코코(CoCo)'가 있다. 지난 7월 기준 1만2146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