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파티에 빠지면 아쉬운 필참러 해태 맛동산이 액션게임 아이템으로 변신한다.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넥슨과 손잡고 ‘맛동산 던전앤파이터 에디션’ 3종과 ‘단진 특별 패키지’ 1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래퍼 그레이의 CM송에 이어 국내 대표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던파)’와의 협업은 맛동산의 새로운 젊은 도전이다. 국내 스낵시장의 스테디 셀러로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젊은층도 좋아하는 맛동산이 게임 아이템을 장착한 핫템으로 젊어진 것. 해태제과와 넥슨 양사는 국민 스낵 ‘맛동산’과 국내 대표 온라인게임 ‘던파’의 만남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맛동산 마스코트 ‘맛깨비’와 던파 마스코트 ‘단진’이 그려진 맛동산 던파 에디션 3종은 이달 1일 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비롯한 전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맛동산에 1개씩 담긴 쿠폰을 넥슨 던파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게임아이템인 ‘맛깨비 주화’, ‘마스터 계약 패키지’를 획득할 수 있다. ‘단진 특별패키지’는 온라인 전용으로, ‘맛동산 던파 에디션(155g)’ 5봉지로 구성했다. 데코스티커 5종과 특별 패키지 전용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해태제과(대표 윤영달)가 올 봄에만 맛볼 수 있는 맛동산 시즌 에디션 ‘꿀단지’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맛동산 봄철 시즌제품은 지난 1975년 출시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맛동산 특유의 고소함과 잘 어울리면서도 산뜻한 봄맛을 느낄 수 있는 주인공으로 아카시아꿀을 선택했다. ‘꿀단지’는 봄제철 맛으로 즐기는 달달한 꿀맛을 표현하는 이름으로, 해당 제품은 과자 겉이 아니라 반죽에 아카시아꿀을 더해 꿀향이 깊게 배여있다. 해태제과는 수입산 보다 원가가 높지만 부드럽고 깔끔한 꿀맛과 꽃향을 위해 전량 국산 아카시아꿀을 사용해 진한 꿀맛을 살렸다. 또한, 오리지널 제품의 시그니처 땅콩 대신 아몬드를 사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달콤고소함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아울러, 겉면에는 설탕보다 결정이 더 큰 ‘크리스탈 슈가’를 뿌려 톡톡 터지는 이색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바삭한 고소함을 산뜻한 아카시아꿀로 즐길 수 있는 봄 맛동산”이라며 “익숙함에 새로움을 더하고 트렌드까지 맞춘 젊은 맛동산을 계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태제과는 최근 대량 실종된 꿀벌들의 빠른 개체수 회복을 위해 숲을 살리는 노력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