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교보생명(대표 신창재·편정범)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116명을 채용하고 약 3개월간 일정으로 업무 현장과 연수원 등에서 수습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채용 분야로는 ▲영업관리 ▲법인영업 ▲퇴직연금컨설팅 ▲계리 ▲회계·세무 ▲정보기술(IT)부문 등에서 진행됐다. 특히 IT부분 지원자는 직무 역량 중심의 채용을 위해 코딩테스트를 거쳤다. 이번 신입사원은 일반직 87명, 사무직 29명 등 총 116명이 채용됐다. 이들은 3개월간 수습과정을 밟은 뒤 오는 10월부터 현업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신입사원이 입사한 후에도 원활한 회사 적응과 회사·생명보험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1년간 온보딩(On-boarding)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습과정에 이어 추가로 9개월 간의 실습과정을 운영해 보험 실무에 대한 이해는 물론 직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 개발을 돕는다. 또한 변액보험판매관리사·AFPK·CKLU 등 직무 관련 전문자격증 취득과 디지털 교육과정 참가 등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일대일 멘토링 ▲그룹 미팅 ▲메타버스 워크숍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보생명측은 글로벌 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 등 경제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KT&G(대표 백복인)가 '2021년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접수는 KT&G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대졸 신입과 경력사원은 오는 30일, 고졸 신입사원은 29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올해 신입사원 채용은 6급·원급 전형과 10급 전형으로 나눠 진행된다. 6급·원급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경영관리·기획 ▲부동산 ▲정보기술(IT) ▲제조 ▲원료 ▲연구개발(R&D) 등으로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22년 2월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10급 전형은 영업직과 생산직 분야 신입사원을 모집하며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등 전국 직업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2022년 2월)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경력사원 채용은 일반전형과 8급 전형으로 나눠 진행한다. 일반전형은 재무, 마케팅, IT 등을 포함한 총 9개 분야에서 전문인력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가 대상이다. 8급 전형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보유한 3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제조와 원료 분야로 구분해 채용한다. 채용 절차는 분야별로 서류전형▶실무면접▶임원면접 순으로 이뤄지며 1월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쌍용건설(대표 김석준)이 2021년 하반기 영업과 관리 부문 인턴을 공개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인턴으로 채용된 합격자는 2021년 12월 초부터 약 2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한다. 이후 실무 평가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정식 신입사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분야는 영업부문 ▲건축영업 ▲도시정비 ▲마케팅 ▲주택사업 ▲리모델링 ▲공공영업 ▲기술영업 ▲해외영업 등 8개 부문과, 관리부분 ▲기획 ▲HR ▲법무 ▲회계 ▲홍보 ▲외주구매 등 6개 부문 총 14개 부문이다. 전공학과는 총 14개 부문 중 리모델링과 기술영업, 법무 3개 부문은 관련 전공자를 우대하고, 나머지 11개 부문은 전공무관으로 인문·이공계 상관없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생·2022년 2월 졸업예정자다. 전형방법은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서류접수를 거쳐 11월 중 경력자를 제외하고 온라인 인적성검사와 화상 면접전형을 거칠 예정이다. 이후 11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2015년 이후 매출·수주물량 증가로 총 450여명에 달하는 신입과 경력직원을 채용해 왔다”며 “인턴채용은 정규직 채용 연계를 전제로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오리온(대표 이경재)은 24일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다. 오리온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채용 부문·인원은 ▲연구개발 ▲디자인 ▲일반관리 등 00명이며, 지원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자와 2022년 2월 졸업예정자다. 우대사항으로 국가보훈대상자와 전역장교가 있다. 전형절차는 ▲인적성검사 ▲서류전형 ▲면접전형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1년 12월 중 입사하게 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은 세계 각지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제과를 넘어 간편식, 바이오 등 신규사업을 펼치며 글로벌 식품·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오리온과 함께 미래 식품·바이오 산업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대표 이건준)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얼어붙은 채용 시장의 문을 연다. BGF리테일은 이달 27일부터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2022년 2월 졸업예정자다. 이와 동등한 학력을 지닌 인원도 지원 가능하다. BGF리테일은 이번 채용에서 ▲영업관리 ▲전략기획 ▲상품운영 ▲재경지원 ▲전문(IT·물류·디자인) 직군을 대상으로 총 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은 서류 전형 ▲인공지능(AI) 역량 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현장 실습 ▲최종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AI 역량 검사와 1차 면접은 비대면으로 이뤄지며 현장 실습은 오는 11월 중 약 5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BGF리테일은 자세한 입사 지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별도의 홈페이지를 구성해 인재상, 직무소개, 복리후생 등을 안내하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FAQ)과 Q&A 게시판을 통해 지원자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입사지원은 채용 홈페이지 내 ‘지원하기’ 탭을 통해 진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