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대상(대표 임정배)이 5일 봄맞이 청계천 환경 가꾸기 ‘청계아띠’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설공단이 주관하는 ‘청계아띠’는 청계천을 지키는 아름다운 띠라는 뜻으로, 청계천의 건강한 생태계와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협력하는 활동이다. 이날 ‘청계아띠와 함께하는 봄맞이 청계천 환경 가꾸기’ 행사에는 대상㈜을 비롯해 서울시설공단, 예금보험공사, 신용회복위원회 등 9개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은 청계천 환경개선을 위해 꽃 심기, 쓰레기 줍기 등 다양한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상㈜은 광통교에서 장통교를 잇는 청계전 일대에 위치한 높이 약 2.4m, 길이 약 186m의 ‘정조대왕 능행 반차도 벽화’ 및 주변의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산책로 인근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에 앞장섰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대상㈜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협력하여 ‘자연 존중’을 실천하는 ‘청계아띠’ 활동에 6년째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존중’을 바탕으로 ESG경영을 실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체세포수와 세균수 모두 최고 등급인 ‘나100%’를 이을 ‘A2+(플러스) 우유’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박은빈을 발탁하고 신규 TV광고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서울우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일련의 제품 패키지 변화에 맞춰 유치원생부터 현재 성인의 모습까지 모델 박은빈을 통한 성장 단계를 보여주며 ‘좋은 우유를 더 좋게, 서울우유답게’라는 키메시지를 전달한다. 깨끗하고 신선한 좋은 우유라는 광고 콘셉트와 배우 박은빈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돋보이며 광고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서울우유 ‘A2+’는 기존 ‘나100%’의 뒤를 이을 프리미엄 차세대 우유로 국산 우유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차별화된 혁신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위서현 영업상무는 “아역시절부터 차근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은 믿고 보는 배우 박은빈 씨가 이번 서울우유 A2+ 우유에서 선보일 깨끗하고 신선한 우유 광고 콘셉트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새 모델로 선정했다”며 “좋은 우유를 더 좋게 만든, A2+ 우유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 ‘A2+ 우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티오리와 함께 웹3(Web3)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업사이드(UPSide) 아카데미를 출범한다고 4일 밝혔다. 두나무와 티오리는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웹3 생태계에 특화된 전문 보안 인재를 육성하기로 협의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업사이드 아카데미를 출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최정예 보안 전문가를 육성하는 동시에 나날이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 역량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업사이드 아카데미 1기는 7월 1일부터 4개월 간 진행되며 ▲사이버 보안 교육 ▲웹3 및 블록체인 보안 교육 ▲실무 연계 교육 등 입체적 커리큘럼을 통해 최신 웹3 보안 트렌드부터 실무까지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두나무와 티오리의 전문가들이 교육 콘텐츠 개발은 물론 강사와 멘토로 나서 차세대 보안 인재 육성에 참여한다. 또한 아카데미 수료 이후 수료생들의 진로 설계를 위한 다방면의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희망 참가자들은 업사이드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4일부터 지원할 수 있으며 실기 평가 및 인터뷰를 통해 최대 20명까지 선발할 예정이다. 정재용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카카오(대표 정신아)가 카카오톡 친구탭 ‘펑’에서 춘식이가 만든 세상에서 제일 짧은 소식지 ‘요즘 춘식이’를 연재한다고 4일 밝혔다. 춘식이가 에디터로 변신해 춘식이의 일상과 카카오프렌즈의 소식을 전하는 콘텐츠로, 펑 게재 시점부터 48시간 동안 볼 수 있다. ‘요즘 춘식이’는 카카오톡 ‘펑’에 등장하는 ‘춘식이’ 채널에서 오늘부터 2달 간 비정기적으로 게재된다. 가볍고 재치 있는 방식으로 일상을 공유한다는 콘셉트의 ‘펑’과 어우러져 카카오프렌즈 팬들은 물론 카카오톡 이용자 모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요즘 춘식이’는 에디터 춘식이가 포착한 요즘 이야기를 전하는 콘텐츠다. 춘식이의 근황과 생각, 관심사 등 다양한 일상 이야기를 춘식이만의 엉뚱 발랄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세상에서 제일 짧은 소식지’라는 콘셉트에 맞춰 표지, 본문, 크레딧 총 3장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4일 공개한 창간호는 춘식이가 에디터인 본인 스스로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 최고의 슈퍼스타이자 지성까지 겸비한 ‘춘식슈타인’이라 자칭하며 자신만만한 ‘춘식이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또한 표지와 크레딧에도 그림과 문구 등 소소한 재미 포인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이경진)는 이경진 대표가 NHN클라우드 김동훈 대표의 지목을 받아 환경부 주관 ‘일회용품 없애기 도전(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환경 보호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탄소 발생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각종 환경 규제의 준수는 물론,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 영향 저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21년 환경부 주관으로 진행한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한 바 있으며, 일회용품 사용 절감 및 자원 순환을 실천하기 위한 사내 친환경 문화를 지속 조성해 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비치하고 텀블러 세척기 및 소독기를 배치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오피스 내 조명을 LED로 전면 교체해 전력 효율 개선과 탄소 배출량 절감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사무 면적 중 일부 공간에 마치 실내 정원처럼 꽃과 나무 등을 배치해 환경친화적인 업무 공간을 조성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KT(대표이사 김영섭)는 직관적이고 최적화된 구성으로 개편한 소상공인 결합상품 ‘으랏차차 패키지’를 오는 5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KT는 기존 소상공인 결합 상품인 ‘사장님 성공팩’의 명칭을 ‘으랏차차 패키지’로 변경한다. 상품 구조는 <필수 상품+기본 선택+추가 선택>의 3단계에서 <필수 상품+기본 선택>의 2단계로 간소화하고 소상공인들이 많이 찾는 상품으로 재구성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으랏차차 패키지는 소상공인의 매장 운영에 필요한 인터넷, 전화, 모바일, TV, 가게정보알림메시지, 통화매니저(PC) 등의 통신상품 외에도 CCTV, 카드결제서비스 VAN(부가통신망) 등의 매장 솔루션 중 필요한 것만 골라서 할인받는 결합상품이다.. KT는 이번 개편 시 매장으로 걸려 오는 문의 전화를 AI가 응대하고 가게 홍보부터 고객 관리까지 가능한 ‘AI 링고전화’와 AI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로 서빙이나 매장 방역을 책임지는 ‘AI 로봇(서빙/방역)’을 패키지에 추가한다. 매장에 방문한 고객이 기다리지 않고 태블릿으로 직접 주문하고 결제하는 테이블오더 서비스인 ‘하이오더’는 지난 3월부터 결합 할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의 물류 컨설팅사업이 고객사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기업·산업별 맞춤 컨설팅 제안부터 센터 설계, 배송에 이르는 SCM(공급망 관리)역할 수행을 통해 고객사의 물류 비효율 제거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어서다.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은 지난해부터 공산품·H&B·주류 등 다양한 산업군에 속한 2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물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가운데 10곳(53%)는 단순 컨설팅을 넘어 물류창고 운용 및 배송까지 이어지는 3PL(3자 물류)계약까지 체결하는 등 CJ대한통운의 운영 역량에 높은 점수를 줬다. 고객사 물류운영 현황 분석, 문제점 도출 및 개선책 제안으로 이어지는 물류컨설팅은 최근까지 국내 일부 물류기업과 자동화설비를 갖춘 중소기업 일부만이 참여하는 시장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CJ대한통운은 ▲식품∙패션∙뷰티∙가전∙자동차 등 전 산업부문에 걸친 풍부한 경험과 운영역량 ▲TES물류기술연구소 기반의 첨단기술 ▲300여명의 물류 컨설턴트로 구성된 전문조직을 토대로 한 ‘고객 맞춤형’ 물류 컨설팅을 무기로 삼았다. 먼저 CJ대한통운은 물류체계 비효율 개선, 센터 설계와 운영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제품 크기 및 용량 축소가 만연한 ‘슈링크플레이션’ 시대에 반기를 든 기업이 등장했다. 농심켈로그(대표 정인호)가 ‘컵시리얼’의 가격은 동결하되 제품 중량을 대폭 늘려 소비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더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기존 30g이던 ‘컵시리얼’의 중량을 40g으로 가격 변동없이 증량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동일하게 1900원(편의점 기준)으로 유지하되 중량은 33% 증가하여, 그램(g)당 가격은 63.3원에서 47.5원으로 약 25% 인하된 셈이다. 증량된 컵시리얼은 ‘콘푸로스트’, ‘첵스초코’, ‘후루트링’, ‘아몬드 푸레이크’ 등 인기 제품 4종이다. 한 끼 분량의 시리얼이 컵 형태의 용기에 담겨있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한 끼 식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맛과 영양을 중시하면서도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디자인되어 1인 가구 또는 간편한 식사대용을 찾는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농심켈로그는 오는 4월 중순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농심켈로그 관계자는 “높은 물가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 사이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대표 임금옥)이 태국에 두 번째 매장을 열고 시장 확대에 나섰다. bhc치킨은 지난 3월 30일 태국 방콕 근교의 위성도시 ‘논타부리(Nonthaburi)’에 현지 2호 매장인 ‘센트럴 웨스트 게이트(Central West Gate)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태국 2호점이 입점한 ‘센트럴 웨스트 게이트’ 쇼핑몰은 식음료, 뷰티, 패션 등 500여 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초대형 복합 쇼핑몰로, 동남아에서도 주말 유동인구가 많기로 손꼽히는 지역의 대표적 랜드마크다. bhc 센트럴 웨스트 게이트점은 약 132㎡(40평), 총 58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bhc치킨을 상징하는 옐로우톤 인테리어를 기본으로 가족, 연인 등 쇼핑몰을 방문한 모든 고객층이 함께 식사를 즐기기에 적합한 밝은 느낌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분위기로 꾸며졌다. 이 매장은 K-푸드에 대한 동남아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bhc치킨의 대표 치킨 메뉴와 떡볶이, 김치볶음밥 등 한식을 결합한 현지 특화 메뉴를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순살 조각치킨, 윙스타 시리즈 등 부분육 메뉴와 함께 연골, 껍질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전자(회장 이재용)가 43형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를 2일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기존 27형과 32형 모니터용에 이어 43형 '무빙 스탠드'를 선보였다. '무빙 스탠드'는 우레탄 재질의 바퀴로 마모 및 소음 걱정 없이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모니터와 결합해 업무와 학습, OTT 서비스, 게임 등 다양한 활용성과 기능으로 1인 가구나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에서 활용도가 뛰어나다. 또,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원하는 곳 어디에 배치해도 인테리어에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삼성전자는 '무빙 스탠드' 출시에 맞춰 43형 스마트모니터와 결합한 '스마트모니터 무빙 스탠드(스무스)'도 선보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동성과 편의성이 극대화된 스마트모니터 무빙 스탠드를 대화면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43형이 출시되었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나 방마다 디스플레이를 두고자 하는 소비자 수요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통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