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2023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시상식(Food Safety Hero Award)’을 진행하고 식품 안전 분야 최상위 점장을 시상했다고 5일 밝혔다.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시상식’은 한국맥도날드가 식품 안전 관련 ▲법적 사항 준수 ▲각종 내·외부 점검 결과 ▲전반적인 식품 안전 관리 척도를 객관적으로 검토해 우수 점장을 선정하는 내부 시상 프로그램이다. 상위 1%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상패와 개인 부상이 전달되며, 협력업체 견학의 기회도 부여된다. 또한, 수상자는 향후 사내 식품 안전 관련 영상 출연, 매장 일일 코치, 식품 안전 절차 피드백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는 ▲김해외동DT점 김경숙 점장 ▲부산온천SKDT점 김린 점장 ▲달맞이DT점 나금임 점장 ▲대전터미널점 진유식 점장 등 총 4명이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로 선정됐다. 김경숙 점장은 청결 캠페인마다 우수 레스토랑에 선정되는 성과를 보였으며 제3자 심사기관 식품 안전 점검 2년 연속 100점을 기록했다. 김린 점장은 식품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자체적으로 칭찬 릴레이를 진행, 소속 직원들이 매월 식품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크라운제과(대표 윤석빈)는 우유만 부어 간편하게 바로 즐기는 컵시리얼 ‘떠먹는 죠리퐁 마시멜로컵’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고소하고 바삭한 죠리퐁을 별도 용기를 준비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건강한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 2월 2일부터 2주 동안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8만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K-시리얼 원조 스낵 죠리퐁이 컵시리얼로 변신한 것은 이번이 처음. 시리얼 제품은 물론 컵 용기 제품 중에서도 종이 스푼을 탑재한 것도 역시 최초다. 죠리퐁의 맛있는 혁신은 신입사원(3명)들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죠리퐁과 찰떡궁합인 우유를 더 편하게 부어 먹을 수 있는 컵시리얼 아이디어가 2023패키징대전과 아시아포장연맹(APF)에 입상했고, 이후 1년여의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정식 제품으로 출시한 것. 정식으로 출시한 컵시리얼에는 원조 K-시리얼의 정체성, 용기와 스푼이 필요 없는 편리성은 물론 환경보호까지 모두 담았다는 평가다. 오리지널 죠리퐁과 시리얼에 빠지면 서운한 마시멜로를 듬뿍 섞어 개별 포장해 넣은 컵과 접어 만드는 스푼이 부착된 뚜껑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우유 한팩만 부으면 바로 시리얼이 완성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인기 제품 ‘롤유부초밥’의 후속 제품으로 비주얼 완성도와 요리 활용도를 더욱 높인 ‘컬러 롤유부초밥’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0년 말 풀무원이 처음 선보인 색다른 유부 제품 ‘롤유부초밥’은 펼친 유부를 사용하여 유부 위에 밥을 얹고 돌돌 말기만 하면 완성되는 간편한 조리법으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유부 안에 밥을 채워 넣는 과정에 유부가 찢어지는 일도 없고 색다른 플레이팅이 가능한 유부 요리로 출시 이래 지속해서 호평받았다. 롤유부초밥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개년 성장률 73.9%에 달할 정도로 꾸준히 성장하며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60만 개를 돌파했다. 특히 온라인 구매 후기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간편하고 맛있는 한 끼를 위한 ‘꿀템’으로 인기를 끌었다. 제품 전체 매출 중 온라인 비중이 약 65%를 차지할 정도로 구매층이 확고하다. 롤유부초밥의 인기를 통해 풀무원은 손쉽게 완성되는 롤 형태와 든든한 한 끼 식사이자 근사한 플레이팅을 위한 프리미엄 유부에 대한 니즈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파악하였다. 이에 요리로서의 TPO를 더욱 강화한 신제품 ‘컬러 롤유부초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지난 26일 부산 명지 국제 신도시에 ‘부산명지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파스쿠찌 부산명지점은 지상 2층 약 1500㎡ 규모로, 300석 이상의 좌석을 보유한 부산 지역 최대 매장이다. 150여대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까지 갖춰 이용객 편의성을 높였다. 낙동강과 바다가 이어지는 강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도시의 젊은 분위기 특성을 반영하여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바 콘셉트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각 층은 모두 통창을 적용해 쾌적한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넓은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 채광이 따뜻하고 환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특히 1층은 아이들과 반려동물까지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약 820㎡ 크기의 야외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2층은 더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 전경을 바라보며 커피와 함께 편안하게 앉아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푸드 메뉴도 강화했다. 매장 중앙에 자유롭게 선택할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이동통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최적화,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등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하고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연휴 기간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KTX 역사 및 버스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을 사전 점검해 트래픽 용량을 증설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특정 지역의 데이터 트래픽 및 통화량 증가가 예상되는 명절의 특성을 감안해 장애 발생에 대비해 중요 거점지역에서 현장요원 상시 출동 준비태세도 갖췄다. LG유플러스는 또 매년 반복되는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에서도 적극적으로 고객보호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연휴 기간 U+TV 및 OTT 동영상 트래픽 증가와 설 안부인사 영상통화 트래픽 증가를 예상해 집중 감시 및 대응 체계도 구축했다. 또한 서울 마곡사옥에 비상상황에 긴급 대응할 수 있는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레오 밸런타인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오늘부터 오는 3월 5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과 고양점에 오레오 밸런타인 팝업스토어가 차례대로 개점한다고 2일 밝혔다. 스타필드 하남점에 오픈되는 매장은 1층 사우스 아트리움과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오늘부터 오는 15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점 매장은 1층 아트리움에서 오는 21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오레오 밸런타인 팝업스토어는 ‘러브, 오레오’를 주제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여정을 담은 ‘메이즈존’과 ‘플레이존’으로 구성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현장 예약제로 운영된다. 메이즈존은 터치스크린 게임, 볼 풀장, 10초 영상 촬영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7개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플레이존은 나만의 밸런타인 오레오를 꾸밀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오레오 제품과 굿즈를 판매하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동서식품 이수아 마케팅 매니저는 “밸런타인 시즌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오레오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흥미로운 체험과 각양각색 포토 스팟이 가득한 오레오 밸런타인 팝업스토어에서 즐거운 추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하는 해외직구식품 중 위해성분 함유가 의심되는 제품 100개를 대상으로 2023년 9월 18일부터 2024년 1월 8일까지 기획검사를 실시한 결과, 21개 제품에서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확인돼 국내 반입을 차단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검사는 의약성분이 포함된 식품 등 국민건강에 위해 우려가 있는 해외직구식품의 국내 반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검사결과 체중감량 효과 표방제품(12개), 진통 효과 표방제품(6개), 수면개선 효과 표방제품(2개), 항우울 효과 표방제품(1개)에서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확인됐으며, 이 중 11개 제품은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 성분이 검출됐으나 현품에는 해당 성분이 표시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에 대해 관세청에 통관보류를 요청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온라인 판매사이트 접속차단을 요청하는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국내로 반입되지 않도록 조치했다. 또한 소비자가 해외직구식품을 올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위해식품 정보 등을 제공하는 식품안전나라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냉동 치킨 제품이 식품 안전에 부합한가.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냉동 치킨 제품이 포화지방과 나트륨을 기준치 이상 과다 섭취할 수 있는 위험이 있고 가격은 최대 3.8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일 한국소비자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치킨값 상승 여파로 수요가 늘고 있는 냉동 치킨 10개 제품의 영양성분과 안전성을 시험하고 가격을 비교해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뼈있는 제품과 뼈 없는 제품 5종씩 모두 10개 제품 조사에서 슈넬치킨이 뼈를 제거하고 먹을 수 있는 부위인 '가식부' 200g당 포화지방 함량은 16.6g, 나트륨 함량은 1392㎎으로 각각 가장 높았다. 냉동 치킨 구매 이력자 1천명을 대상으로 1회 섭취량을 설문 조사한 결과 400∼600g 포장 제품을 반봉지 섭취한다는 대답이 37.3%로 가장 많았고 한봉지 모두 먹는다는 응답이 26.9%로 2위를 차지했다. 이를 고려해 만약 가식부 300g을 섭취할 경우 냉동 치킨 제품에 따라 포화지방은 7.5∼24.9g(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비율 50∼166%), 나트륨은 1천122∼2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카카오(대표 홍은택)가 2023년 10월부터 12월까지 중소상공인 대상으로 열었던 '단골 만들기 챌린지'를 마무리하고, 1월 31일 파트너들을 초청해 특별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단골 만들기 챌린지’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카카오가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하기를 원하는 전국 중소상공인들을 위해 진행한 파트너 육성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오프라인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채널 친구 1000명 만들기’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카카오는 단골 만들기 챌린지가 단순 이벤트가 아닌 중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 친구 1000명 달성을 챌린지 미션으로 선정했다. 카카오는 1월 31일(수)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지난 3개월간 챌린지에 참여해 미션을 완료한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특별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카카오는 특별 비즈니스 세미나를 통해 미션 달성을 축하하는 인증패와 함께 부상으로 채널 메시지 발송 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했다. 또한, 이번 챌린지를 통한 경험이 또 다른 성장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세미나에 참여한 중소상공인의 사업 규모에 맞춘 맞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 지역 어르신 1,500여 가구에 국순당 막걸리 1,500세트(시중가 1,300만 원 상당)를 선물로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0일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에서 박선영 국순당 생산본부장과 전성탁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순당은 지난 2019년부터 명절마다 본사가 위치한 횡성지역 어르신 등 지역의 이웃에게 차례주 예담이나 국순당 막걸리 세트 등을 선물로 기증하고 있다. 올해 선물로 기증한 국순당 막걸리는 청정지역인 강원도 횡성의 해발 500m에 위치한 국순당 양조장에서 빚은 막걸리이다. 국순당은 특허기술인 발효제어기술을 통해 생막걸리를 언제 어디서나 신선하게 즐길 수 있게 개발해 전국적인 막걸리 활성화에 기여했다. 다양한 과일 등의 소재 막걸리와 유산균 프리미엄 막걸리 등을 통해 세계 주요 국가에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를 수출하고 있다. 국순당 박선영 생산본부장은 “명절에는 이웃 간에 음식과 술을 나눠 마시며 정을 나누던 풍습이 있다”라며 “본사 및 양조장이 있는 횡성지역 어르신들께서 명절을 맞아 가족 및 이웃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