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최종걸 선임기자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산림조합 푸른 장터 나무시장’ 124개소를 오는 21일부터 4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림조합의 푸른 장터 나무시장은 조합원이 생산한 양질의 묘목과 화훼, 조경 자재 등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저렴하게 공급하는 곳이다. 또한 산림조합은 나무시장마다 산림경영지도원을 배치해 국민들에게 산림 전문지식을 안내하고 나무심기를 돕는다. 푸른 장터 나무시장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경영지원 홈페이지(iforest.nfcf.or.kr)에서 얻을 수 있다. 특히 산림경영지원 홈페이지에서는 전국 푸른 장터 나무시장 위치와 직거래장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나무를 심는 일은 대기를 정화하고 탄소를 흡수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시작이 될 수 있다”며 “많은 사람이 산림조합과 나무심기에 동참해 산림의 중요성과 가치를 되새겨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최종걸 선임기자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0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우수 조합 격려를 위한 ‘2022년 정기표창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산림자원 조성에 기여하고 경제·금융사업 및 경영실적 지표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조합을 중심으로 선발했다고 덧붙였다. 선발기준에 따라 강원 철원군산림조합이 1위 대상, 이어 단양군·청도군·거창군산림조합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흥지역·인제군·괴산증평·금산군·보령시·남원·광양시·안동시·부산광역시산림조합은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는 시흥지역산림조합에 종합대상에 올랐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전국 산림조합의 임직원이 사명감을 가지고 협동한 결과, 임업 발전을 이끌고 사업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중앙회와 조합이 국민과 산림을 위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최종걸 선임기자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임인년 새해들어 설을 앞두고 ‘사랑 나눔 이웃돕기’행사에 나섰다. 지난 10일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김현치 안성시산림조합장과 함께 안성시 금광면에 거주 중인 가정을 찾아 지원금과 쌀, 라면, 화장지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설 명절 전까지 이웃돕기 행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아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게 됐다”면서 “임인년 새해에도 조합원과 국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산림조합이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이하 식약처)는 중금속 오염 농수산물 유통 관리를 강화하고, 축산물 관련 부정 행위에 대한 행정제재 처분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 식약처는 2일 '농수산물 품질관리법'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2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폐광산 지역에서 광산피해 등의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농산물이 중금속 등에 오염된 경우, 지자체에서 수매·폐기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광산에서의 토지 굴착, 광물의 채굴, 선광(選鑛) 및 제련 과정에서 생기는 지반침하, 폐석(廢石)ㆍ광물찌꺼기의 유실, 갱내수(坑內水)ㆍ폐수 방류 및 유출, 광연(鑛煙)의 배출, 먼지 비산, 소음ㆍ진동의 발생으로 주변 환경에 피해가 막심할 법적 보호를 받는다. 특히 광산피해 농수산물 생산자의 손실을 보전해 주는 한편, 오염된 농수산물을 수매·폐기해 해당 농산물의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국민의 식탁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한다. 이와함께 축산물 관련 부정 행위에 대한 행정제재 처분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번 개정에 따라 영업자가 고의로 행정처분과 징벌적 과징금 등을 피하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25일 가을철 수확을 위한 농기계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농기계 사고의 위험이 크다고 보고, 농기계 사용 농민은 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요청했다. 지난 5년간(’16~‘20년, 합계) 발생한 농기계 교통사고는 총 2,102건. 이 가운데 304명이 사망하고 2,356명이 다치는 등 총 2,660명의 인명피해가 있었다. 이중, 수확철인 10월과 11월 농기계 전복 사고와 농기계로 인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했다. 10월과 11월 평균 175건보다 1.5배 정도 많은 266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농기계 교통사고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농기계 사용 미숙으로 인한 사고가 많다. 이는 미성년자나 노년층이 농촌의 일손을 메꾸는 데서 서툴게 사용하다 나오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를 통계로 살펴보면 차량과 차량간 사고가 61.9%(총 2,102건 중 1,301건)로 가장 많았고, 농기계 단독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도 33.3%(699건)나 되었다. 특히, 농기계 단독 교통사고의 절반(48.4%, 총 699건 중 338건)은 전도와 전복이며, 도로이탈 21%(147건), 그리고 공작물 충돌이 10.2%(71
한국재난안전뉴스 콘텐츠팀 | SSG닷컴(대표 강희석)은 오는 25일까지 일주일 간 ‘쓱장보기 7DAYS(세븐데이즈)’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쓱배송 및 새벽배송 상품에 적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특가 상품을 제안하는 내용이다. 먼저 1차 행사 기간인 19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3만명에게 SSG페이 결제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2차 행사 기간인 23일부터 25일까지는 장바구니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행사카드로 결제시 7% 청구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체감 할인 혜택을 높인 게 특징이다. 아울러, SSG닷컴은 매일 쓱배송 데일리 특가 상품 3개를 선정해 제안한다. 행사 첫날인 19일에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2개 구매시 30% 할인, ‘프레시지 블랙라벨 스테이크’ 30% 할인, ‘애니가드 마스크’ 10% 할인을 준비했다. 이 외에도 온라인 최저가 상품, 할인율이 높은 상품, 1+1 구성 상품 등을 선정해 계속해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새벽배송에서는 ‘뱅앤베이커스 버터쿠키’, ‘아쿠아웨이브 with BTS’를 비롯해 ‘스타벅스 미니 마카롱 쿠키세트’, ‘조선호텔 LA양념갈비’,
한국재난안전뉴스 콘텐츠팀 |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국내 쌀과자의 대명사로 알려진 ‘쌀로별’에 새우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새우라이스칩 ‘쌀로새 진짜새우’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쌀로새 진짜새우는 쌀을 활용해 튀겨낸 ‘쌀로별’에 새우를 통째로 갈아 넣어 새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스낵이다. 이 신제품은 10% 이상의 새우 원재료가 함유되어 있어 새우 함량이 높다. 쌀로새 진짜새우는 새우를 활용해 감칠맛이 뛰어날 뿐 아니라 쌀을 주원료로 사용해 고소한 맛을 유지하고 기존 ‘쌀로별’의 과자 모양과 다르게 납작하면서 두툼한 육각형 모양으로 만들어져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도 좋다. 또 한국인의 주식인 쌀과 해산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새우를 더해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쌀을 활용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쌀로별’에 새우를 활용한 신제품인 ‘쌀로새 진짜새우’를 더해 ‘쌀로별’ 브랜드의 영역을 확대하며 소비자의 다양한 기대를 만족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