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그린 ICT' 기술 공개...전력 사용량 줄이는 반도체

SKT·SK이노베이션·SK하이닉스 등과 함께 'CES 2022' 참가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넷제로(Net-zero)' 시대의 그린 정보통신기술(ICT)을 선보였다.

 

SK텔레콤은 SK주식회사,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 E&S, SK에코플랜트 등과 함께 '2030 SK 넷제로 약속 선언'을 주제로 920㎡ 규모 공동 전시 부스를 꾸렸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반도체 사피온(SAPEON), 싱글랜 기술 등 기존 대비 전력 사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을 전시하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다회용 컵 순환 프로그램 해피 해빗, 내비게이션 티맵 등 일상 속에서 탄소 발생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21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기획·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