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휴온스그룹(대표 송수영, 윤상배) 제천공장 임직원들이 헌혈 캠페인을 펼치며 따뜻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휴온스그룹은 제천 바이오밸리 산업단지 내 제천 공장에서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21일 진행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올바른 헌혈 참여 문화를 조성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제천 바이오밸리 산업단지 내 근무하는 휴온스그룹 가족사 임직원 약 100여 명이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헌혈은 자기의 생명을 나누어 남의 생명을 살리는 가장 값진 인간애의 표현으로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그룹은 분기별로 지속적인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자발적 헌혈 동참 문화를 확산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IBK금융그룹 임직원 사랑의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IBK금융그룹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IBK금융그룹 임직원은 헌혈캠페인과 함께 백혈병 소아암 환우를 위한 헌혈증 기부에도 적극 동참했다. 기증된 ‘사랑의 헌혈증 1004매’는 한국 백혈병 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혈액 수급난 해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생명을 살리는 헌혈 릴레이 캠페인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대상그룹(대표 임정배)이 전국민을 대상으로 7월 한 달동안 헌혈 캠페인 ‘전국민 동참 레드챌린지’를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그룹은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17년 째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헌혈 챌린지는 대상주식회사를 비롯해 대상홀딩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등 대상그룹 전 그룹사가 참여한다. ‘전국민 동참 레드챌린지’는 코로나19 여파로 부족한 혈액 수급에 힘들 보태기 위한 전국민 헌혈 캠페인으로 이를 통해 확보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위해 기부한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2가지다. 직접 헌혈을 한 경우, 헌혈하는 모습을 본인의 SNS에 전체공개로 업로드한 후, 게시물 링크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 프로모션 게시판에 응모하면 된다. 게시물 업로드 시 경품 추첨에 필요한 관련 해시태그((#대상그룹과함께 #전국민동참 #헌혈캠페인 #레드챌린지)를 반드시 남겨야 한다. 직접 헌혈이 어렵다면, ‘전국민 동참 레드챌린지’ 캠페인을 알리는 활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대상그룹 사회공헌 인스타그램(@daesang_csr)을 팔로우한 후, 본인의 인스타그램 피드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LG화학(대표 신학철)과 LG에너지솔루션(대표 권영수) 노사가 릴레이 사회공헌으로 연말 따뜻함을 나눴다. 취약계층에 방한용품을 지원하고,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전 사업장 헌혈 캠페인도 벌인다. 양사는 22일 서울시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만원의 나눔’을 통해 모인 기금 7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만원의 나눔은 코로나19 의료진과 소상공인, 수재민 등 시기별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하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으로, 노사 공동 사회공헌활동 ‘LG 그린케미 프로젝트’의 하나다. 대한적십자사는 양사가 기탁한 7000만원의 성금으로 전국의 사회 취약계층을 찾아 혹한기 필수 방한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측은 “연말을 맞아 도움이 시급한 취약계층을 돕는 데 함께 해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양사는 릴레이 헌혈과 아동양육시설 기부 등으로 연말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부터는 국내 11개 사업장 임직원이 동참하는 노사 공동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임직원 정기 모금 ‘트윈엔젤기금’ 중 본사 근무자들이 모은 3,000만원은 만원의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