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시민들에게 묘목을 나눠주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3일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79회 식목일을 맞아 시민에게 나무 심기를 장려하고 산림의 가치와 산불 예방, 산림조합금융 등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은 철쭉, 수국 등 1300본을 시민들에게 1인 1본씩 전달하면서 산불예방수칙이 담긴 리플렛을 나눠주며 산불예방 계도활동도 함께했다. 아울러 이날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 송파지점에서도 강석오 조합장과 임직원이 ‘내 나무 갖기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김제산림조합 송파지점도 임직원이 함께 묘목 1000본을 무료로 전달했다. 앞으로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해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2회 추진했던 숲체험행사를 올해 4회로 늘리는 등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해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나무심기에 동참하고 산림자원의 가치를 알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강석주 신임 산림조합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이 선출됐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제272회 총회(제176회 대의원회)’를 열고 강석주 조합감사위원장의 선출안을 19일의결했다. 강석주 조합감사위원장은 1967년생으로 전북대 임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5년 산림조합중앙회에 입사해 전북지역본부, 임업기능인훈련원, 산림자원조사본부 등을 거쳤고 2019년부터 진안교육원 원장을 역임해 왔다. 신임 조합감사위원장의 임기 시작일은 3월 19일부터이며 임기는 3년이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4일 베트남 빙투언성에서 ‘빙투언임업 유한책임회사(BIFORIMEX)’와 해외 조림지 매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유재준 산림조합비나 대표이사, 레 응옥 끄엉(LÊ NGỌC CƯỜNG) 빙투언임업사 회장, 응우엔 반 하(NGUYỄN VĂN HÀ̀) 사장 등이 모여 양국 임업 발전을 위한 합작 조림지 매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베트남에 산림조합비나 자회사를 설립하고 1995년부터 지금까지 30년간 베트남에서 산림자원 사업을 추진하여 약 20,886ha 규모의 조림지를 조성했고 이 중 10,007ha를 빙투언임업사와 합작으로 조림했다. 협약식에서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앞으로도 빙투언임업사와 조림 기술을 교류하고 신사업 추진을 이어가며 상호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레 응옥 끄엉 빙투언임업사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임업 발전을 위한 교류를 활성화하고 양사 관계가 돈독해지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9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업적평가 시상식을 27일 개최했다. 이번 수상조합은 상호금융에 대한 성장성과 건전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조합 47개소에 대상·금상·은상·동상을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대상의 영예는 금산군산림조합(조합장 곽병천)과 울산광역시산림조합(김영춘)이 안았다. 금상은 김포(권오철)·삼척동해태백(김대호)·양양속초(전도영)·횡성(양재관)·대전(홍주의)·예산(임운규)·당진(김주백)·서천(이돈규)·홍성(윤주선)·김제(함길권)·강진(윤길식)·담양(송진현)·영양(김성웅)·남해(정상영)산림조합이 수상했다. 은상은 광주성남하남(강석오)·춘천(임동일)·영월(김준기)·강릉(이대용)·진천(이양호)·세종(안종수)·청양(복영관)·논산계룡(신현호)·익산(김수성)·순창(김정생)·신안(김일중)·구례(조진호)·영덕(권오웅)·통영(차형재)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시상했다. 동상은 파주(전진옥)·철원(이양수)·제천(배병구)·아산(맹태섭)·완주(임필환)·진안(송윤섭)·무주(박철수)·정읍(최봉관)·고창(김영건)·여수(정행균)·완도(이경동)·장성(설재경)·경산(석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강원 춘천에서 ‘강원지역본부 신청사ㆍ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준공식을 12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및 도내 유관 기관장, 산림조합장 등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강원지역본부 신청사와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는 부지면적 6,167㎡, 건축 4층(2,405㎡) 규모이며 내부에는 임산물 소매점, 목공체험장, 교육실, 숲 카페 등을 조성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이를 통해 강원도 내 임산물 판로 지원을 확대하고 주민들에겐 산림문화 행사와 목공체험 교육 등을 진행하면서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강원지역본부 신청사와 임산물 산지유통센터 준공식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임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29일 ‘자산부채종합관리(Asset and Liability Management, ALM) 시스템 재구축 및 고도화 사업완료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ALM 시스템 고도화는 자산·부채 관리 위험 지표를 일별로 산출해 정보의 적시성을 높이고 회원조합의 특성을 반영한 보고서 개발 등이 가능하도록 이뤄졌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전국 회원조합이 개선된 ALM 시스템을 활용해 자금 운용계획 수립 및 유동성 위험관리, 규제 강화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ALM 시스템은 안정화 기간을 거친 후 내년 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석종철 산림조합중앙회 리스크관리부장은 “ALM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회원조합의 재무 의사결정 지원을 강화하고 자산관리 업무의 대외 신뢰도 제고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경기 안성시에 위치한 안성시산림조합에서 ‘탄소중립 및 산촌소멸 대응을 위한 SJ산림조합금융 법안 개정 서명부 전달식’을 14일 진행했다. 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송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경기 이천시)을 만나 SJ산림조합금융 관련 법안 개정을 청원하는 산주와 임업인, 조합원 서명부를 전달했다. 그간 산림조합중앙회는 중앙회와 회원조합이 함께 공동사업법인을 설립해 금융사업을 실시하기 위한 「산림조합법」,「신용협동조합법」등 관련법 개정을 추진해왔다. 이는 사유림경영 활성화와 임가소득 증진을 위한 임업자금 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중앙회-조합 공동법인 설립을 통해 임업기술지도 및 임산물 유통, 금융 지원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거점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이와 관련 국내 산림면적의 66%는 사유림이지만 국내 산주 220만 명 중 약 90만 명은 산을 소유하기만 할 뿐 가꾸지 않는 부재산주이며, 임가소득은 농가소득의 약 70% 수준밖에 되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탄소흡수 및 토사유출 방지, 수원 함양 등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유림 경영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임가소득 안정화를 위한 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SJ산림조합금융(회장 최창호)은 최근 우대이율과 해외여행·웨딩·의전서비스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SJ숲으로여행적금’ 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SJ숲으로여행적금은 기본이율에 조건에 따라 우대이율을 제공하며 제휴사인 ‘SJ산림조합상조(주)’의 여행 및 의전‧웨딩 서비스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적금 상품이다. 우대이율은 △자동이체로 5회차 이상 납입한 경우 △추천 친구가 적금에 가입한 경우 각각 조합별로 고시한 우대이율(총 0.5%p 이내)을 만기 해지 시 기본이율과 함께 지급한다. 또한, SJ숲으로여행적금 가입 시, 희망하는 고객에 한해 SJ산림조합상조의 납입금이 없는 후불상품에 가입 가능하며 제휴사의 해외여행 3% 할인, 의전서비스 30만~50만 원 할인, 웨딩서비스 3%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혜택기간은 만기일로부터 1년까지다. 단, 기본이율과 우대이율은 SJ산림조합금융 영업점별로 차이가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SJ산림조합금융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SJ숲으로여행적금은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전국 산림조합금융 창구에서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6 ~ 36개월이며 입금한도는 월 100만원 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오는 18일 강원 고성 내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현장에서 ‘제23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상은 사진 부문 대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진 일반주제 대상자는 「국사봉 운해 바다」를 촬영한 김지영 씨, 정책주제 대상자는 「공중산불 진화」 작품을 촬영한 최경철 씨가 각각 수상한다.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과 함께 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산림분야 최대 문화작품 공모전으로, 이번 공모전에는 전년 대비 200% 이상 증가한 총 9,774점의 작품이 접수돼 산림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 한편 공모전 수상작은 정부대전청사에 오는 11월 7일부터 16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산림문화작품공모전 누리집(http://contest.nfcf.or.kr)에서도 수상작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제23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당선작을 7일 발표했다. 사진, 그림, 시·수필, 글짓기 부문 당선작은 대상 2점, 최우수상 5점, 우수상 15점, 장려상 212점으로 총 234점이 결정됐다. 부문별로 사진 부문 대상은 김지영 씨의 「국사봉 운해 바다」와 최경철 씨의 「공중산불 진화」 작품이 수상했다. 시·수필 부문 최우수상은 일반부 김종찬 씨의 「참나무 예찬론」, 그림 부문 최우수상은 청소년부 정다온 씨의 「숲의 사계」 작품이 선정됐다. 글짓기 부문 최우수상은 청소년부 심소희 씨의 「고목(영원나무)」 작품이 수상했다. 당선작 발표는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했으며 산림문화작품공모전 누리집(contest.nfcf.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에겐 훈격별 상장과 총 4800만 원의 상금을 오는 10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9,774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는 전년 대비 205% 증가한 수치로 공모전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 작품 심사는 사전·본심사를 거쳐 국민참여심사와 최종심사 순으로 진행했다. 이에 대해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