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동서식품(대표 이광복, 쳴니클라스루트)은 ‘제16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작품 접수를 지난 4일 마감했다고 6일 밝혔다. 2년마다 개최되는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매회 1만편 이상의 작품이 접수되는 국내 최대 여성 신인 문학상이다. 이번 제16회 동서문학상은 지난 5월 23일부터 5개월간 자유 주제로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동화, 동시) 등 4개 부문의 작품을 공모해 총 1만8000여편이 접수됐다. 심사는 한국문인협회 주관으로 오는 10월 11일부터 기초심, 예심, 본심 등 엄정한 과정을 거쳐 진행된다. 수상작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24일 동서문학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총 상금 7900만원으로 대상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대상 및 금상 수상자는 등단의 특전과 함께 문예지 ‘월간문학’ 12월호에 수상작이 게재된다. 또한 동상 이상의 수상자는 종이책 및 전자책으로 발간되는 ‘동서문학상 수상작품집’에 작품을 수록할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동서식품은 작품 응모기간 동안 예비 작가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문학상 운영위원장인 김홍신 작가의 특강 및 정끝별 시인, 박생강 작가, 서유미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쳴니클라스루트)이 커피 브랜드 ‘맥심’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 ‘맥심 사랑 나눔 이벤트’를 열고, 소외계층 아동에게 선물과 자사 제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맥심 사랑 나눔 이벤트’는 매년 맥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아이들이 여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기 바라는 응원의 글과 함께 여름철 야외활동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선크림, 손 선풍기, 텀블러, 우산 등의 제품을 직접 선정했다. 동서식품은 완성된 선물 상자를 오레오, 리츠, 제티, 티오 등 자사제품과 함께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최희연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맥심 사랑 나눔 이벤트는 동서식품 임직원과 소비자들이 한마음으로 지난 10여년간 꾸준히 진행해 온 뜻 깊은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쳴니클라스루트)은 달콤한 초코맛과 상쾌한 민트맛의 조화가 돋보이는 신제품 시리얼 ‘포스트 오레오 오즈 민트초코’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여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시리얼 ‘포스트 오레오 오즈’에 민트초코맛을 더한 제품이다. 달콤한 오레오 쿠키링에 민트 크런치가 박혀 있으며, 천연 색소 스피룰리나를 입힌 마시멜로에는 민트향이 더해졌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오레오 오즈의 대표 캐릭터인 ‘오레오 오즈맨’을 활용한 신규 TV 광고를 온에어하고 굿즈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여름 시즌을 맞아 SNS를 중심으로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달콤하면서도 상쾌한 민트초코 맛의 오레오 오즈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