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구본욱)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LIG그룹(대표 최용준)과 함께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장애인 축구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LIG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과 오병주 경영관리부문장, LIG 구본엽 부회장과 (주)LIG 최용준 대표 및 대한장애인축구협회 김규진 협회장과 김재원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과 (주)LIG 최용준 대표는 대한장애인축구협회 김규진 협회장에게 ‘장애인 축구 발전기금’ 1억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서 장애인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의 체력 강화 훈련을 비롯해 국내 장애인 축구 관련 전문 인력 양성 사업 및 장애인축구 선수권 대회 개최 운영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은 “KB손해보험 임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모은 발전기금이 장애인 축구대표팀의 체력과 실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대표 조재천)가 2023년 ‘충주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돼 7일 충주 스마트 캠퍼스(충주시 충주산단1로)에서 인증 현판 전달식을 7일 가졌다. 조길형 충주시장을 위원장으로 노동계, 기업, 주민,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충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016년부터 자체 공모를 통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왔다. 올해는 현대엘리베이터를 비롯해 대현하이텍, 신한씨에스 등 3개 기업이 선정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점검을 통해 근로환경 및 근로자 복지가 우수하고 노사협력, 고용안정 유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충주시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40년 간 이어온 상생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인재 육성과 고용 창출을 통해 충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Top5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번 선정으로 충주시가 제공하는 기업지원 정책 등 사업과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시는 기업 정주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상생 협력하는 노사관계를 형성하여 기업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나눔파티’의 첫 기부로 모인 성금 672만 원을 ‘경기도 피해장애아동 쉼터(원장 최승호)’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에 회사의 매칭 기부금이 추가되는 방식으로 모였으며, 쉼터 아동들의 숙식 및 쉼터 생활 지원, 의료 및 심리치료 서비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사내 나눔 문화 강화를 위해 올해 3월부터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나눔파티’를 도입하고 분기별 기부 프로그램, 반기별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첫 봉사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18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링키지랩과 자사 사내 카페에서 ‘다가치 크루카페’를 실시한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과 연계해 지난 2월 국내 최초로 경기도 내 문을 연 피해장애아동 쉼터에 임직원 기부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 지역사회 내 온기를 전하는 데 임직원들의 참여를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대표 홍현성)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 밀알탄현점’ 건립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와 굿윌본부 한상욱 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 전달과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에 기부하는 후원금은 기업 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1천여명이 매년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사랑나눔기금’으로 마련됐다. ‘굿윌스토어 밀알탄현점’은 2020년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엔지니어링이 후원해 개점한 ‘굿윌스토어 밀알일산점’의 수익금까지 더해 올해 8월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에 개점될 예정이다. 운영을 시작하면 발달장애인 6명을 포함한 총 1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운영을 시작한 지 2년이 지난 밀알일산점은 현재 12명의 발달장애인을 포함해 총 20명이 근무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최근 발달장애인 수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에 이들의 고용률은 장애인 평균 고용률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라며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일회성 단순 기부 보다는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카타니)이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을 갖고 ‘함께 일하는 재단’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푸드트럭 활성화를 통해 청년실업 해소와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푸드트럭 유류비 후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푸드트럭은 문화공연과 결합하여 전국 지자체 축제 현장을 중심으로 도입이 확대되어 청년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았으며 현재 20~30대 운영자가 절반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에쓰오일은 만 39세 미만의 전국 푸드트럭 창업자를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공고해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총 52개 팀을 선발했다. 각 팀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한다. 한편 에쓰오일은 2018년 후원 프로그램 시행 이후 작년까지 총 184개 팀에 4억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 바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청년 푸드트럭 지원 사업이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원하는 기업의 ESG 경영 활동으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매진하는 청년 사업가들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