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롯데제과(대표 신동빈·이영구)가 가나초콜릿의 팝업스토어 ‘가나 초콜릿 하우스’를 오픈했고 19일 밝혔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팝업스토어는 초콜릿을 주제로 한 디저트 카페 콘셉트다. 이 곳에서는 초콜릿뿐만 아니라 가나초콜릿을 활용한 이색적인 디저트와 음료를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초콜릿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인 ‘디저트 페어링 바’에서 유명 디저트 파티셰·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아 개발된 5가지 코스의 초콜릿 디저트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초콜릿을 주원료로 한 ▲테린느 ▲베린느 ▲에끌레어 등 이국적인 디저트와 ▲카카오 커피 ▲콘 크림 초코라떼 ▲정키 쇼콜라 등 다양한 음료가 나오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DIY 클래스'에서는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전문 쇼콜라티에의 도움을 받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가나 초콜릿을 만들 수 있으며 이 또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가나 초콜릿 하우스’에서는 ▲가나 도넛 ▲휘낭시에 ▲생크림 케이크 등 한정판 초콜릿 디저트를 판매한다. 이들 제품은 웻도넛·트리투바 등 디저트 브랜드와 최현석, 김태홍 등 국내 유명 셰프들과 함께 협업해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송호섭)가 국내산 제철 딸기를 활용한 ‘봄 딸기 라떼’ 등 음료 3종과 푸드 3종을 전국 매장에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봄 딸기 라떼’는 국내산 제철 딸기의 산뜻한 풍미가 특징으로 지난해 100만잔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봄 딸기 그린 크림 프라푸치노’는 달콤쌉싸름한 말차와 상큼한 딸기의 부드러운 조화를 이루는 음료로 올해 처음 출시됐다. 딸기 음료와 함께 새롭게 출시하는 ‘스프링 가든 자스민 드링크’는 열대 과일과 허브티의 풍미가 특징이며, 특이한 색감이 돋보이는 음료다. 디저트 종류로는 ▲가나슈 생크림이 덮인 초콜릿 시트에 생딸기가 올라간 ‘봄 딸기 초콜릿 스윗박스’ ▲딸기로 만든 우유크림을 품은 크루아상에 초콜릿을 더한 ‘봄 딸기 우유 크루아상’ ▲부드러운 카스텔라 사이에 요거트 크림과 딸기를 샌드한 ‘봄 딸기 카스텔라 샌드’ 등 국내산 딸기를 활용해 선보인다.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오는 10일까지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골드 레벨 회원이 본인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를 사용해 프로모션 음료인 ▲봄 딸기 라떼 ▲스프링 가든 자스민 드링크 ▲봄 딸기 그린 크림 프라푸치노 중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