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DREAMER) 14기 발대식을 지난달 3일 진행하고 7개월간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드리머(DREAMER)’는 20대와의 소통을 통해 서비스와 마케팅 아이디어 반영 및 브랜딩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현직 실무자와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서포터즈다. 드리머 14기는 25년 2월부터 8월까지 총 7개월의 기간동안 CM채널 장기/일반보험 고객경험 조사 과제를 시작으로 반려인 대상 펫보험 홍보 이벤트 기획, 마케팅 데이터 분석 활동, 현직 실무자와 함께하는 소통의 장 행사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DB손해보험은 미래 잠재 고객층이라고 할 수 있는 20대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 사항 발굴 및 보험에 대한 인식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인원들이 열정적이고 적극적이라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며 “DB손해보험과 서포터즈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NH선물(대표 강필규)은 한국거래소의 모든 품목을 대상으로 하는 “제3회 국내선물옵션 토너먼트 투자대회”를 3월 10일부터 4월 10일까지 총 5주 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대회는 각종 스포츠의 토너먼트 방식을 참고했다. 토너먼트에서 승자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것처럼, 4일간의 누적수익률이 상대방보다 높은 고객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도록 진행한다. 다만 대회 공정성을 위해 매 라운드 매치 상대방을 무작위로 배정하도록 하는 기능과 매 라운드 수익률을 초기화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고객들이 다양한 한국거래소 선물옵션 품목을 거래하며 수익률을 겨루어볼 수 있는 기회인 이번 투자대회는 64인 선착순으로 진행되며(개인 및 일반법인 참여가능, 금융법인 참여불가), 최종순위 1~3위에게 최대 100만원 상품권 및 상패가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대회 전체 기간 동안의 누적수익률 1위에게도 별도의 상패가 지급될 예정이다. 대회 참가 신청 방법은 NH 선물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의 [6062] 화면을 통해 가능하다. NH선물 관계자는 “랜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기존의 투자대회와는 달리 1대1 매치 방식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메리츠화재(대표 김중현)가 금융교육 우수 회사로 선정돼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26일 금융감독원 주관 2024년도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 금융회사로 선정돼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2015년부터 '1사1교 금융교육'에 동참하기 시작해 지난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이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전국 89개 학교·1만2천여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실, 초등·중등 금융교육 뮤지컬, 자유학기제, 수능 이후 고3 특강과 같은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농어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서울초청 금융캠프, 초등·중등 금융 뮤지컬 프로그램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1사1교 금융교육은 미래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금융교육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느껴질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금융취약계층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 조용일,이성재)이 5년 만에 수장을 교체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조용일·이성재 대표 후임으로 이석현 현대해상 CPC전략부문장을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27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현대해상 이사회는 지난 1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이석현 전무를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이석현 전무는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취임한다. 임추위는 "이석현 후보자는 리더로서 다양한 직책 경험을 통해 손해보험업에 필요한 경영관리, 자동차보험, 장기보험에 대한 높은 이해도 및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해당 역량을 통해 장기·자동차보험 손해율 경감 및 자본건전성 강화 등 주요 경영환경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적합한 후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석현 차기 대표는 1969년생으로,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3년 현대해상에 입사했다. 경영기획본부장, 자동차보험부문장, CPC(고객·상품·채널)전략부문장을 두루 경험했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조원대 순이익을 달성했지만, 보험금 지급능력을 나타내는 지급여력비율(K-ICS·킥스) 잠정치가 작년 말 금융당국의 킥스 권고치 15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메리츠증권(대표 장원재)은 미국채 30년 스트립 채권에 투자하는 환헤지형 ETN(상장지수증권) 3개 종목을 한국 거래소에 상장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종목은 ▲메리츠 미국채30년 스트립 ETN(H) ▲메리츠 레버리지 미국채30년 스트립 ETN(H) ▲메리츠 인버스2X 미국채30년 ETN(H)으로 KIS 미국채 30Y 스트립 총수익(TR) 지수를 추종한다. 이번 상품은 미국 스트립 채권을 편입해 듀레이션(가중평균만기)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스트립은 원금과 이자가 붙어있는 채권을 분리하고 만기가 긴 원금에만 투자해 채권의 평균 듀레이션을 늘리는 전략이다. 메리츠 미국채30년 스트립 ETN(H)의 듀레이션은 약 28년으로 일반 미국채 30년물의 듀레이션인 16년보다 약 1.75배 길다.기초 지수에 2배로 투자할 수 있는 메리츠 레버리지 미국채30년 스트립 ETN(H)의 듀레이션은 약 56년으로 메리츠증권이 지난해 4월 출시한 메리츠 3X 레버리지 미국채 30년 ETN의 듀레이션인 48년보다 8년 가량 길다. 긴 듀레이션으로 인해 금리하락기 일반 채권에 비해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환헤지가 되어있어 최근 변동성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저출생 위기 극복 금융권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저출생 위기 극복 챌린지’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작년 12월 은행연합회를 포함한 7개 금융협회에서 시작됐으며, 금융권 리더들의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저출생 극복이라는 캠페인 취지에 동참하고자, ‘KB아이사랑적금’를 기획한 수신상품부 직원들과 같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KB아이사랑적금’은 워킹맘 직원들이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기획한 상품이며, 금융감독원이 선정한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로 지난 1월에 선정됐다. KB국민은행은 일과 가정의 양립 및 저출생 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임직원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출생 장려금 지원 ▲난임 의료비 지원 강화 ▲배우자 출산 휴가 확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 활성화 ▲육아를 위한 재채용 조건부 퇴직제도 등 임직원 각자의 상황에 적합한 탄력적인 근무 환경 및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출생 장려금’의 경우 자녀 1명당 최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박병희) 박병희 대표가 저출생 위기 극복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기업 간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저출생 문제 해결과 가족친화 기업문화에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농협생명은 일과 가정의 균형적인 생활을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제도로는 △ 임직원 출산 축하금 지원 △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휴직 장려 △사내 어린이집 운영 △초등학교 입학 자녀 대상 육아휴직 및 근로시간 단축 등이있다. 특히,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자녀 수에 따라 출산 축하금을 지급한다. 첫째 아이를 출산하면 500만원, 둘째 800만원, 셋째 1,000만원, 넷째 이상부터는 2,000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농협생명은 올해 4월에 개원을 목표로 서대문구 본사 사옥 내 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할 예정이다. 어린이집은 임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으로마련될 계획이다. 또한, 초등학교 입학기 자녀를 둔 직원 지원을 위해 육아휴직 및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운영하는 등 가족친화 기업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병희 대표는 “농협생명은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에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채연 기자 | 삼성화재(대표 이문화)는 고객의 보장 강화를 위해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보행중 상해 보상특약」, 「자기차량 시세하락손해 보상 특약」 2종을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설특약은 4월 6일 책임개시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보행중 상해 보상 특약」은 피보험자가 보행 중 자동차와 충격하여 상해를 입은 경우 보상받을 수 있는 특약이다. 자동차보험은 의무보험인 만큼 보행 중 자동차와 사고 발생 시 자동차가 가입한 보험으로 기본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보행자에게 과실이 있는 경우 과실분에 해당하는 보험금은 차감하여 지급받게 된다. 이때 「보행중 상해 보상 특약」을 가입한 경우, 본인 과실로 차감된 보험금을 특약에서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자동차가 종합보험이 아닌 의무보험만 가입하여 보상에 한도가 있는 경우에도 한도를 초과한 손해에 대해서 가입금액 내에서 보상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기차량 시세하락손해 보상 특약」은 자기차량손해 담보와 연계한 특약이다. 차량이 사고로 일정 이상 파손된 경우 수리를 하더라도 향후 차량 매매 시 판매 가격이 떨어질 수 있는데, 이를 일정 부분 보전할 수 있다. 다만, 실제 시세하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지난 21일 우리은행 본점 어린이집에서 ‘저출생 극복 금융권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를 확산시키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 각계 리더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는 저출생 극복 캠페인이다. 정진완 우리은행장도 챌린지 표어를 들고 촬영한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저출생 위기 극복 의지를 다졌다. 우리은행은 가족친화제도 모범 기업으로 △육아·가족 돌봄 휴직제도 △재채용 조건부 육아 퇴직제도 △임신·돌봄 관련 유연근무제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는 기업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에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5회 연속 선정되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21일부터 저출산 문제 극복과 실수요자 부담 완화를 위해 주택담보대출에 다자녀가구 우대항목도 신설했다. 우리은행 정진완 은행장은 “국가적 과제인 저출생 문제 타개를 위해 출산・육아 부담을 줄이는 근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금융이 해야 할 일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채연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매월 급여이체를 받는 손님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급여 멤버십 서비스 『달달 하나 컴퍼니』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달달 하나 컴퍼니』는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 가상의 세계관을 구현한 서비스로,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급여이체 이력이 있는 손님에게 매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하나원큐를 통해 『달달 하나 컴퍼니』에 입사 후 ‘달달 보너스 행운봉투’를 개봉한 손님 전원에게 매월 1 하나머니부터 최대 11,111 하나머니까지 랜덤 방식으로 지급한다. 또한, 『달달 하나 컴퍼니』 서비스를 추천받은 손님이 입사 시 추천인이 생성한 ‘스카우트’ 코드를 입력하면 추천인과 추천받은 손님 모두에게 100 하나머니(월 최대 1,000 하나머니)를 드리는 추천인 리워드 혜택도 제공한다. 『달달 하나 컴퍼니』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원큐 이벤트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고 『달달 하나 컴퍼니』에 입사한 손님 중 총 1,000명을 추첨하여 최대 2만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하나은행은 이밖에도 급여이체 손님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3월 출시 후 1년도 지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