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은 월 2천원대 보험료로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담은 ‘DRIVE 운전자보험’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DRIVE 운전자보험’은 타사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춘 ‘2천 플랜’을 통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보장받기 원하는 고객층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운전자보험의 핵심 보장 항목인 ‘교통사고 형사합의금’의 가입금액을 7,000만원에서 2억원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외에 △교통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5,000만원 △교통사고 대인사고 벌금(비탑승중 포함) 3,000만원 △대물사고 벌금 500만원 △교통상해후유장해(3~100%) 1,000만원 등 총 5개 보장을 알차게 담았다. 2천 플랜의 보장뿐 아니라 민사소송 법률비용 2,000만원과 자동차사고 부상 치료 지원금 1,000만원을 추가해 보장 금액을 높인 ‘가성비 플랜’도 선보였다. ‘가성비 플랜’(13개 보장)에 20개 보장 항목을 추가해, 운전자 관련 필수 담보를 총망라한 ‘완벽보장 플랜’(총 32개 보장)도 마련했다. 주요 추가 담보로는 △창상봉합술 30만원 △보복운전 피해 위로금 100만원 △골절진단비(치아파절제외) 20만원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박병희)이 28일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농협 관내 석문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올해 네 번째 농촌의료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석문농협 류재신 조합장 △어기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오성환 당진시장 △NH농협생명 박병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의료현장을 격려했다. 제4차 농촌의료지원사업은 연세의료원(세브란스병원) 의료진과 함께 실시됐다. 의료봉사단은 약 250여 명의 농업인과 노약자를 대상으로 △심장내과 △소화기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과목의 진료와 처방을 진행했다. 의료진은 교수급 전문의 8명, 약사 · 간호사 등 의료지원인력을 포함하여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심전도 · 초음파 · 치과진료 · 혈압측정 등 각종 검사장비와 약 조제 장비가 동원됐으며, 진료 시 중대질병 등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추후 세브란스 본원과 연계해 수술 등 후속조치도 진행 할 수 있다. NH농협생명은 2022년 농촌지역의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료와 검진활동을 펼치고자 연세의료원과 의료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본 사업을 통해 연간 8회 걸쳐 약 2,000명의 농촌지역 주민과 의료취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세계그룹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신사업 지원 및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땡겨요 및 신한인증서 도입 ▲협력업체 동반성장 금융지원 ▲유통·소비 대안정보서비스 활용 ▲오프라인 점포 협업 및 신상품 공동개발 등 유통·금융 연계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신한은행은 배달플랫폼 ‘땡겨요’ 앱에 스타벅스 입점을 추진하고 신세계그룹의 주요 오프라인 푸드코트에 ‘땡겨요’ 테이블오더 시스템을 도입한다. 또한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간편 인증 시스템 ‘신한인증서’를 신세계그룹의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본인확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통과 금융을 연계한 공동 신상품 개발과 함께 신세계그룹 협력업체를 위한 동반성장 상생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금융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유통과 금융 이용 고객에게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를 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지난 26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인구구조 변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인구문제는 단순한 수치상의 인구 감소에 그치지 않고, 사회·경제 전반에 걸쳐 다양한 파급 효과를 불러오는 구조적 과제이다. 이에 따라 DB손해보험은 보험업 본연의 보장 기능을 넘어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을 연계한 역할 수행을 통해 인구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DB손해보험은 난임치료비, 임신·출산 관련 치료비 등을 보장하는 특약을 통해 출산·양육 과정에서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보험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령자 대상 재가급여를 지원하는 전용 상품도 별도로 마련하여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맞춤형 보장체계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또한, 다자녀 가정 자동차 보험료 할인, 교통안전 캠페인,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등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전개하며 보험회사의 공공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다자녀 출산에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앞장 서기 위해 『다자녀 출산 축하 행복상자』 지원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다자녀 출산 축하 행복상자』 지원은 하나금융그룹이 앞서 진행한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후속 사업으로 다자녀 출산 장려 문화를 확산하고 육아 가정에 꼭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하나금융그룹이 추진한 100개의 하나어린이집을 이용 중인 가정으로, 각 가정에서 둘째 이상의 자녀를 출산할 때마다 30만원 상당의 행복상자를 제공한다. 행복상자는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바우처가 담긴 ‘바우처형’ ▲신생아 육아용품으로 구성된 ‘육아용품형’ 등으로 준비됐다. 우리나라는 2002년부터 합계출산율이 1.3명 미만으로 떨어지며 초저출산국가로 진입했다. 통계청이 지난 2월 발표한 ‘2024년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2024년 합계출산율은 전년 대비 0.03명 증가한 0.75명으로 2015년 이래 처음으로 증가된 수치를 기록했다. 다만, 다자녀의 비중은 줄어드는 추세로 저출생 극복을 위해 다자녀 출산에 대한 사회적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24일 한국벤처투자(대표 이대희)와 ‘해외투자자의 국내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여의도 소재 KB국민은행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 송용훈 KB국민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복잡한 외국환 신고 절차로 어려움을 겪던 해외투자자들을 지원하고 국내 벤처투자를 활성화하여 유망 기업의 성장과 벤처 생태계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양사는 국내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예정이다. KB국민은행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전문가들이 한국벤처투자와 협력하여 해외투자자들의 국내 투자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벤처투자 특화 점포' 운영과 함께 외국인투자 전담 직원도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사는 투자를 유치한 벤처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다방면의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해외 벤처캐피털의 국내 기업 투자 규모가 연간 1천억원을 넘어서는 등 해외투자자들의 국내 벤처기업에 대한 관심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우리WON뱅킹’ 앱을 통해 주식거래가 가능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연계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은 별도의 우리투자증권 ‘우리WON MTS’앱 설치 없이도 ‘우리WON뱅킹’ 하나로 주식 계좌 개설부터 매매, 잔고 및 수익률 확인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안전한 인증 시스템을 갖춰 투자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주식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MTS 연계 서비스는 ‘우리WON뱅킹’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이용 가능하며, 앱 하단 ‘주식’ 탭을 통해 바로 우리투자증권 ‘우리WON MTS’에 접속할 수 있다. 초기에는 국내주식 거래 기능이 우선 제공되며, 오는 12월에는 해외주식 거래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리WON뱅킹’은 국내외 주식투자까지 아우르는 금융·투자 통합 플랫폼으로 한 단계 도약하게 된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MTS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말까지 ‘우리WON뱅킹’을 통해 주식 계좌를 개설하는 선착순 1만명 고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20일 국내 신용평가 전문기관인 한국기업평가의 25년 후순위사채 신용등급 평가 결과, 2017년 4월 이후 8년만에 기존 등급 AA(긍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상향조정 되어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대내외 정치–경제 리스크 확대, 제도변화 등에 따른 보험사 전반의 자본건전성 지표 부담 증가에도 불구하고 한국기업평가는 DB손해보험의 우수한 영업력 및 브랜드 인지도 기반의 사업 안정성, 수익성 중심의 지속적 이익 창출력, 우수한 K-ICS 비율 및 자본 관리력 등을 높이 평가하여 신용등급 상향을 결정하였다. 이번 신용등급 상향 결정의 세부 요인으로 한국기업평가 관계자는 “안정적인 CSM 순증세를 기반으로 이익창출력이 강화된 점, 제도강화 영향에도 불구하고 K-ICS비율이 우수한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는 점, 자산건전성이 개선된 점을 반영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해당 관계자는 “K-ICS비율은 제도 강화에 따른 저하가능성이 내재하나 이익창출력, CSM 확보능력, 자본성증권 발행여력을 고려하면 우수한 수준에서 관리 가능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DB손해보험이 획득한 후순위사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 송춘수)은 지난 20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양평군 소재 친환경 농산물 유통센터를 찾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 활동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농철 인력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적인 일손돕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농협이 지정한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을 맞아 마련됐다. 이날 송춘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손해보험 임직원 30여 명과 콜센터 협력업체 임직원 10여 명 등 총 40여 명은 당장 일손이 급한 양파·감자 분류 및 포장 작업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고양이 손도 빌린다’는 농번기에 흔쾌히 함께해 주신 협력업체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농작업은 때를 맞추는 것이 중요한 만큼, 시기별로 필요한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선교 국회의원(경기 여주·양평), 한현수 양평농협 조합장 등도 현장을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선 임직원을 격려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메리츠증권(대표 김종민)은 수수료 완전 제로 모델로 배우 신세경을 발탁하고 다양한 테마의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의 비대면 전용투자계좌 'Super365'는 2026년 12월 말까지 국내·미국주식 매매 및 달러 환전수수료, 유관기관제비용을 포함한 모든 거래 수수료를 무료 적용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배우 신세경이영상에 담아내는 일상 속 자연스러운 이미지가 '수수료 완전 제로' 캠페인을보다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평소 개인채널을 통해 대중들과활발히 소통해온 점에 착안해 브이로그(V-log), 영상통화 등 다양한 테마영상으로 '완전제로'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방침이다. 향후 메리츠증권은 '신세경의 Zero-log','세경이가 알려드림' 등 신세경 특유의 감성이 드러나는 여러 에피소드를 순차적으로 공개할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1월 시작된 이벤트를 기점으로 슈퍼365 계좌 규모는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수수료 '완전 제로' 소식을접한 스마트머니가 꾸준히 유입되며 이벤트 시행 전인 지난해 11월 17일약 9400억원이었던 슈퍼365 예탁자산은 이달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