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 www.nhqv.com)은 8월 2~3일 양일간 경기도 일산 소재 NH인재원에서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2025년 임직원 자녀캠프 - Global AIconom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임직원 자녀캠프는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과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임직원 자녀 200명을 대상으로 1박2일 일정으로 두 차례 진행되며, 2회차는 8월 9일에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임직원 자녀 캠프 주제는 Global, Economy와 AI를 합성한 ‘Global AIconomy'로 정했다. 경제 지식 함양, 인공지능(AI) 이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아우르는 융합형 체험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경제 화폐 체험 △ChatGPT 팀 미션 △3D펜 키링 제작 △원어민과의 영어 놀이 미션 △워터월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원어민 및 이중언어 멘토가 팀에 배치돼 영어로 활동을 이끌며, 프로젝트 중심 학습을 통해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높였다. 또한 사전 진로 성향 검사를 반영한 맞춤형 구성, 게이미피케이션 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박병희)은 지난 8월 2일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5 한강나이트워크 42K」에 참여해, MZ세대를 대상으로 '우리 쌀 가공식품'과 'NH헬스케어' 플랫폼을 홍보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2025 한강나이트워크 42K」는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밤새 걷는 이색 비경쟁 걷기 행사로, 올해는 약 1만 5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여름밤의 열기를 식혔다. NH농협생명은 NH헬스케어 및 온라인보험 홍보와 더불어 체험형 이벤트 및 캠페인을 통해 ESG 실천을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NH농협생명이 마련한 부스를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NH헬스케어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운영됐다. 즉석 뽑기 이벤트를 통해 각종 경품을 제공했으며, NH농협생명 SNS채널 추가 및 앱 설치 고객에게 우리 쌀 간식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중간 체크포인트(CP) 방문자 및 완보자에게 쌀 크룽지, 쌀 도넛 등 국산 쌀로 만든 간편 스낵을 제공하며 우리 쌀의 색다른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제공된 모든 식품은 국내산 쌀로 만든 가공식품으로 마련됐다. NH농협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소비위축과 내수침체 장기화 속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SK쉴더스,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디지털 전환 기기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을 이어간다고 5일 밝혔다. 오는 9월 2일까지 신청자 모집이 진행되는 『디지털 전환 기기 지원 사업』은 지난 3월 소상공인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50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계획했던 지원규모를 1,000개 사업장으로 늘리며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 확대에 힘을 실었다. 지원규모 확대를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기로의 전환을 통해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장별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디지털 기기 구입 및 렌탈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품목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AI CCTV ▲QR오더 시스템 ▲스마트 냉난방 서비스 등으로 스마트 시스템 구축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효율성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원 대상자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SOL메이트 시니어 콜센터’를 오픈하고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시니어 콜센터는 어르신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가 양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특화된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정서적 교감까지 형성하는 고령자 친화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 센터에 70세 이상 고객의 콜이 인입되면 복잡한 ARS 없이 전문 상담사로 직통 연결되고 최근 통화 이력이 있는 고객은 고객 이해도가 높은 직전 상담사가 우선적으로 배정된다. 모든 상담사가 통화 중일 경우에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콜백 신청이 가능해 장시간 대기로 인한 불편함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한라이프는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시니어 전문 상담사 인증제를 도입하고 시니어 고객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상담사 전문 교육 과정도 개설한다. 시니어 고객 증가 추세에 맞춰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상담 기법을 향상시키고 운영 규모를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시니어 고객을 위해 개인화된 계약 관리 서비스도 선보인다. 연금보험 가입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은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 플랫폼 ‘앨리스’(ALICE™)가 출시 2주년을 맞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23년 8월 첫 선을 보인 ‘앨리스’는 출시 2년만에 상품 종류가 27종으로 늘어났고, 누적 계약 체결건수는 36만건을 넘어섰다. 누적 유입 고객은 636만명에 달한다. 현재 ‘앨리스’에서는 하루 평균1,000건·매월 2만건 이상의 보험계약이 체결되고 있다. 이는 전통적인 보험사가 운영하는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플랫폼 가운데서도 보기 드문 성과다. ‘앨리스’의 누적 유입 고객 수(MAU)는 △2023년 105만명 △2024년 407만명 △2025년 7월말 636만명으로, 2025년 말에는 808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누적 연간 계약 건수 역시 △2023년 3만건 △2024년 22만건 △2025년 7월말 36만건으로 2년새 10배 이상 증가해, 올해 말에는 47만건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앨리스’의 고속 성장을 이끈 것은 고객의 니즈를 세심하게 담은 다양한 상품 구성이다. ‘앨리스’는 출시 초기에 ‘여행자보험’, ‘원데이 자동차보험’ 등 일상에서 필요한 소액·단기보험을 중심으로 고객의 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간편식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철을 맞아 8월 1일부터 15일까지 CU편의점과 함께 ‘돌아온 SOL트래블 체크 삼각김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CU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구매할 때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로 결제하고 ‘포켓CU’앱 QR코드를 함께 제시하는 경우 1개당 2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단 할인 적용 횟수는 1인당 총 2회, 1일 1회이며 1회 결제 시 최대 2,000원까지 할인된다.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누적 발급 230만장, 국내외 이용액 3조 4천억원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출시 이후 국내 시중은행 트래블카드 중 최단기간에 누적 환전액 15억달러, 해외 결제액 1조 6천억을 달성하며 대표 트래블카드로 자리매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8월 1일부터 연말까지 일본 도쿄 롯데면세점 긴자점에서 ‘신한 SOL트래블J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생활용품을 담은 ‘시원한 여름나기 행복상자’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시원한 여름나기 행복상자’는 폭염, 폭우 등 여름철 재난에 취약한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물품 지원 사업이다. 이번에 전달된 행복상자는 ▲차렵이불 ▲미니 선풍기 ▲양우산 등의 여름용품과 ▲샴푸 ▲바디워시 ▲제습제 ▲모기약 등의 위생용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물품은 서울시 광진구, 노원구, 동대문구 내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26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라 취약계층이 겪는 어려움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환경에 따른 사회적 위험 요소를 세심하게 살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이번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 금액 범위 내에서 특별 대출도 지원하고 있다. 개인대출의 경우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며, 기업(자영업자, 중소기업 등)대출의 경우에는 최고 1.0%p의 우대금리와 함께 운전자금은 최대 5억원,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이내에서 지원하는 등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손해보험협회(회장 이병래)는 올해 15번째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제도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손해보험 최고의 모집인을 선정하는 '블루리본 컨설턴트'는 '11년부터 운영중이며 보험상품 완전판매 문화정착과 손해보험모집인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시작됐다. 금번 선정된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원은 총 1,814명으로 전체 손해보험 전속 모집인(132,410명)의 약 1.4%를 차지했다. 2025년 인증 관련 특이사항으로는 연령대별로 50대가 789명(43.5%)으로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최연소 인증자는 32세 남성, 최고령 인증자는 78세 남성으로 지금까지 블루리본 컨설턴트로 9번 선정된 이력을 보유했다. 선정 횟수별로는 누계 2회 선정이 243명(13.4%)으로 가장 많았고, 최고 15회 선정은 1명(0.1%)을 기록했다. 보험모집 경력기간별로는 20년 이상 30년 미만 경력자가 859명(47.4%)에 달하고, 30년 이상 경력자도 665명(36.7%) 차지했다.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 취득을 위해서는 모집계약실적 및 유지율 등 지표가 매우 우수하며, 5년간 민원이나 분쟁으로 인한 불완전판매가 없고, 모집질서위반 제재 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삼성화재(대표 이문화)는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지난 30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에서 '제 1회 암환자 삶의질 연구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이 지난해 공동 설립한 '암환자 삶의 질 연구소'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외부 전문가들과 관련 논의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암환자의 일상회복을 위한 통합적 전략: 의료ž사회적 연계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립암센터를 비롯한 의료계, 보험업계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암환자의 일상 복귀를 위한 통합적 대응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암환자의 생존률이 70%를 넘어서면서 치료 이후의 삶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세부 세션에서는 △암환자 삶의 질에 대한 중요성, △근거 기반의 암환자 미충족 요구 발굴 및 중재, △암환자 재정적 지원과 보험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삼성화재와 삼성서울병원은 지난해 6월 사회적 관심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암환자의 고통을 이해하고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암환자 삶의 질 연구소'를 공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9일 부산 해운대구 코지하우스 본사에서 ‘코지하우스(대표이사 안병대)’와 함께 소상공인 상생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서양음식점 프랜차이즈 ‘코지하우스’를 가맹 본부로 하는 가맹점 사업자에게 ▲최대 3억원 운영자금 지원 ▲땡겨요 가맹점 협약 ▲맞춤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번 상생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BaaS(Banking as a Service)형 금융지원 모델을 도입해 ▲가맹점 매출 데이터 ▲수·발주 데이터 등 공급망 데이터를 활용해 저금리 금융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코지하우스’ 가맹점 운영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들에게 금융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최신 디지털 기술을 내재화하고 금융서비스에 접목시킴으로써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