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수출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해외 미수채권 회수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해외 미수채권 회수지원』 업무협약은 정부의 수출기업 지원 정책에 발맞춰 무역보험에 미가입된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미수채권 회수지원을 통해 수출 안전망 사각지대 해소 및 수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제공하는 무역보험 미가입 수출기업의 해외 미수채권 회수 컨설팅 및 추심대행 서비스의 기업 부담 수수료를 지원함으로써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중소·중견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키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하나은행이 선정한 해외 미수채권 발생 중소·중견기업은 별도의 착수금 없이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제공하는 해외채권 회수 컨설팅 및 대외채권 추심대행 서비스를 제공받고, 해외채권 회수 성공 시 발생하는 추심대행 성공수수료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한국무역보험공사와의 해외 미수채권 회수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수출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 개척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며 "앞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쿠팡(대표 강한승)이 봄맞이 드라이브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차량관리 및 정비용품을 대폭 할인하는 ‘쿠팡모터스 3월 페어’ 기획전을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불스원, 더클래스, 로드몬스터, 카템, 카렉스, 소낙스 등 자동차용품 베스트 브랜드 50여곳이 참여해 미세먼지 및 황사 대비 차량용 에어컨 필터 및 소모품, 인기 세차 아이템 등 약 60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불스원 발수코팅 워셔액 ▲메이튼 안드로이드오토/카플레이 ▲하나필터 활성탄 자동차 에어컨필터 ▲블로웨일 요소수 ▲더클래스 세차용품 세트 ▲소낙스 차량세정제 등이 있다. 와우회원 대상으로는 최대 1만5000원 할인쿠폰 발급 및 대표 인기상품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을 용도별로 구분해 모아볼 수 있는 테마관을 따로 마련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였다. 먼저 봄시즌 맞이 차량용품 테마관 부터, 차량가전 IT용품 (블랙박스·하이패스·무선충전거치대), 세차용품 (실내·실외·광택·엔진룸·휠클리너 등), 소모품 (와이퍼·에어컨필터), 차량 정비용품 (첨가액·워셔액·부동액·배터리 보충수·요소수), 차량 인/익스테리어용품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대상㈜(대표 임정배) 종가가 지난해 진행한 김치 팝업 캠페인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4’의 ‘Brand Identity’, ‘Commercial Exhibition’ 2개 부문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가장 공신력을 인정받는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전 세계 72개국에서 1만 1천 여개의 출품작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상㈜ 종가가 선보인 대한민국 최초 김치 팝업 캠페인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은 ‘김치, 지금껏 만나지 못한 즐거움’을 테마로 진행됐다. 김치에 대한 관심도가 낮은 MZ 세대는 물론, 김치의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고정관념을 벗어난 차별화된 김치 콘텐츠를 통해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김치를 새롭게 해석하고 즐긴다는 의미의 ‘해체주의’를 콘셉트로, 정형화된 김치의 이미지가 아닌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반영한 색다른 형태로 김치를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 스테판 드블레즈)는 지난 2월 내수 1,807대, 수출 5,070대로 총 6,877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고 4일 밝혔다. 내수 시장에서 쿠페형 SUV XM3는 2월 한 달 동안 905대가 판매됐다. 이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580대로 XM3 판매의 약 64%를 차지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올해 초 E-TECH for all로 하이브리드 대중화를 선언한 이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같은 달의 222대 대비 161.3% 판매가 늘어난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연초 두 달 간 누적 판매에서도 지난해 같은 기간 582대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1,146대의 실적을 올렸다. 중형 SUV QM6는 지난달보다 39% 증가한 803대가 판매됐다. 정숙성, 주행 안정성, 경제성 등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패밀리 SUV QM6 LPe가 QM6 전체 판매의 70%에 가까운 552대를 차지했다. QM6 LPe는 트렁크 플로어 하단에 LPG 도넛 탱크를 탑재해 편안하고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또한 특허 받은 마운팅 시스템으로 후방 추돌 사고 시 탑승객 안전성까지 확보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물류업계 1위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과 포장재업계 1위 태림포장이 원활한 택배상자 수급과 효율적 제지물류 운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CJ대한통운은 오전 서울시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태림포장의 물류 효율화 및 포장 원자재 수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이복진 태림포장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CJ대한통운은 태림포장의 물류 운영을 담당하고, 태림포장은 CJ대한통운에 택배용 골판지 상자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택배 물량이 증가할수록 양사 모두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어 윈-윈할 수 있는 협력관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CJ대한통운은 먼저 물류 생산성 강화를 위해 그 동안 태림포장이 자체적으로 운영해 오던 물류시스템에 대한 효율화를 진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태림포장 공장에서 사용하는 골판지 원재료 수송 및 공장 내 물류를 수행할 예정이다. 업계 1위인 태림포장과의 협력을 계기로 CJ대한통운은 제지물류 사업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태림포장은 CJ대한통운에서 사용하는 택배상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겨울방학 기간 중 결식 우려가 있는 수도권 지역 취약계층 아동 1000명에게 3억원 규모의 건강식단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건강식단 지원 사업은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기간 중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충분한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이다. 2020년 겨울방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800명의 아이들에게 3만2400분의 건강식을 지원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감기 예방과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각종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한 반찬으로 식단을 구성, 지난 8주간 8000개의 건강식을 전달했다. 김순기 사무국장은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데 작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요즘 도로상에서 화학물질을 실은 대형 트럭들이 위험스럽게 달리는 모습을 볼 수있다. 자칫 사고라도 내면? 상상하기 힘든 폭발 사고가 터질 것이다. 2020년 화학물질 통계조사에 따르면 국내 화학물질은 3만 7000여 개의 사업장에서 6억 8680만 톤이 유통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연성과 폭발성이 높아 도로상에서 사고가 터지면 걷잡을 수 없는 재산피해와 인명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박봉균)은 원내(청주시 오송읍 소재)에 운송차량 화학사고 대응 훈련장을 지난해 말 완공하고, 4일부터 소방·군·경찰 등 담당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장은 운송차량(탱크로리)이 화학물질을 운송하는 과정 중에 도로에서 발생하는 실제 사고 상황을 구현한 국내 최초의 대응 훈련시설이다. 시설면적 458.4㎡(약 139평) 규모에 유해화학물질 유·누출 사고 총 18가지 상황이 연출되도록 설계했다. 특히 기존 훈련장에 없는 도로 위에서의 운송차량(탱크로리) 파손, 하부 배관 및 맨홀 손상에 의한 화학물질 유·누출 외에도 기체, 액체 등 여러 물리적 유형의 화학물질 유출에 따른 다양한 형태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보유 주택 시세 조회, 금융기관별 대출 현황 관리, 매매 시 필요 예산 시뮬레이션 등을 제공하는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는 고객정보와 건축물대장 데이터를 연동시켜 고객이 보유한 부동산 정보를 쉽게 등록 할 수 있게 해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신한 SOL뱅크’ 자산관리의 부동산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등록 가능한 부동산은 아파트, 연립, 빌라 등 시세 조회가 가능한 주택들이다.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는 고객 보유 주택의 시세와 함께 예금, 대출 등 정보를 함께 보여줌으로써 자산 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지역별 LTV를 반영한 대출 가능 한도 금액, 대출 금리 비교 정보도 제공한다. 특히, ‘매매·전세 시뮬레이션’ 기능을 활용하면 주택 가격과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모든 금융기관의 예·적금, 양도소득세와 중개수수료 등을 종합적으로 시뮬레이션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대출금액 규모를 파악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향후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에 부동산 관련 서류 발급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화오션(대표 권혁웅)이 글로벌 해양방산 시장 공략을 위해 방산분야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연구개발, 설계 등 기술분야를 비롯해 해외영업, 사업관리, 사업개발/전략, 구매 등 방산분야 다양한 직무에서 경력직 채용을 통해 우수 인력을 대거 영입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해양방산 해외 생산거점 확보와 함정전용 최신 건조설비 신축 등에 투자해 함정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초격차 방산’ 솔루션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이번 채용으로 방산분야 우수인재까지 확보해 해외시장 공략을 보다 가속화하고 K-방산 수출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지난 3월 1일부터 한화그룹 공식 채용사이트 '한화인(https://www.hanwhain.com)'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 받고 있다. 모든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 이후 1차 실무 면접, 2차 임원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한화오션은 2023년 5월 한화그룹 편입 이후 울산급 호위함 배치-Ⅲ 5, 6번함 건조사업에 이어 3600t급 중형잠수함 장보고-Ⅲ 배치Ⅱ 3번함 건조사업까지 연달아 수주에 성공했으며, 향후 폴란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재난안전 제품은 국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진화, 발전해야 한다. 혁신제품이 개발되어야 하는 이유다. 재난안전 혁신제품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에 기여 효과 등이 크고(공공성), 경제적·기술적 파급효과 등이 크며(기술의 혁신성), 조달에 적합성이 있는 제품을 말한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024년 상반기 재난안전 혁신제품 지정’ 신청을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접수한다. ‘재난안전 혁신제품’이란 국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에 기여 효과 등이 크고(공공성), 경제적·기술적 파급효과 등이 크며(기술의 혁신성), 조달에 적합성이 있는 제품을 말한다. 혁신제품 지정이 가능한 제품은 과학기술기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최근 5년 이내(2018.1.이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과 재난안전산업 진흥법 제16조제1항에 따라 적합성이 인증된 재난안전제품이다. 신청 접수된 제품에 대해서는 4~5월 중 서류평가, 현장평가, 종합평가의 3차례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서 3년간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기관 물품 구매액의 1.0~2.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