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강신호)의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가 가정의 달을 맞아 대대적인 건강제품 할인 기획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건강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느는 추세에 맞춰 ‘CJ웰케어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와 CJ제일제당 공식몰인 ‘CJ더마켓’에서 진행되며, 홍삼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건강 제품으로 구성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CJ웰케어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는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유산균 500억 선물세트’, ‘한뿌리 흑삼진녹용스틱’, ‘식물성 멜라토닌 멜라메이트 구미’, ‘닥터뉴트리 멀티비타샷’, ‘이너비 아쿠아∙글로우 앰플’ 등 총 11종의 건강제품을 선보인다. CJ더마켓에서는 동일한 제품에 ‘관절오만보 MSM’, ‘닥터뉴트리 메모리메이트’, ‘바이오코어 카무트 곡물콤보효소 MAX’ 등을 더한 총 16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기존 홍삼 위주에서 비타민, 유산균, 이너뷰티, 관절건강 제품 등으로 선택의 폭을 크게 확대한 만큼 다양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푸짐한 경품 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CJ웰케어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와 CJ더마켓에서 행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강신호)은 나트륨을 줄인 해찬들 웰니스 장류 제품들이 2023년 12월 출시 후 올해 3월까지 누적판매량 100만개(500g/1개 환산 기준)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해찬들 웰니스 장류는 ‘나트륨을 줄인 국산찹쌀 고추장’, ‘나트륨을 줄인 우리쌀 고추장’, ‘나트륨을 줄인 가정식 집된장’ 등 3종이다. 이 제품들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늘었다. CJ제일제당은 ‘NFT(New Fermentation Tech) 발효 기술’을 적용, 나트륨 함량을 약 25% 낮추면서도 자연스럽고 깔끔한 전통 장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고추장의 주재료인 쌀, 찹쌀, 양파, 그리고 된장의 대두, 마늘 등을 동시 발효시켜, 비교적 낮은 염도에서도 고추장 특유의 감칠맛과 구수한 된장 맛을 구현해 낸 것. 이에 건강과 맛 모두를 챙기려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지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실제 온라인에는 ‘맛도 좋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좋다’, '나트륨을 줄인 제품이라 안심하고 먹고 있다', ‘일반 고추장과 맛 차이가 없다’등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강신호)의 한식 셰프 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 영셰프들이 프랑스 미식의 거장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를 만났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2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 1층 더키친에서 '피에르 가니에르&퀴진케이 영셰프의 만남: 페리에 주에 샴페인과 한식의 페어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밝혔다. 이번 초청 행사는 샴페인 브랜드 ‘페리에 주에’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의 방한을 기념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물랑 윤예랑 셰프, 소울 김희은 셰프 등 업계 관계자와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 등도 참석해 차세대 한식 셰프 육성과 K-푸드의 세계화를 고민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날 영셰프들은 신용준 셰프 주도 하에 한국의 지역 대표 식재료를 프랑스 요리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 셰프가 운영하는 ‘주052’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에 미쉐린 셀렉티드로 등재된 바 있다. 퀴진케이 알럼나이(Alumni) 1·2기 영셰프 5인(신용준·최현승·엄지원·최수빈·윤상희)과 김하은 전통주 소믈리에, 최유진 서비스 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강신호)의 한식 셰프 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가 유용욱 소장과 손잡는다고 1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서울 강남구 소재 퀴진케이 레스토랑에서 독창적인 훈연 기법으로 유명한 ‘유용욱바베큐연구소’와 함께 스페셜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한식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젊은 한식 셰프 육성에 힘쓰는 퀴진케이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한 유용욱 소장이 먼저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스페셜 팝업은 최다빈 셰프, 김범수 셰프, 최어진 매니저 등 ‘유용욱바베큐연구소’ 소속 영셰프 3인이 운영한다. ‘불과 훈연’을 주제로, ‘유용욱바베큐연구소’ 대표 메뉴에 다양한 한국 식재료를 더한 7가지 한식 코스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훈연굴 토스트 ▲우설편채 ▲갈비반상 ▲대추아이스크림 등의 디너 메뉴와 여기에 곁들여 즐길 수 있는 전통주 페어링도 마련했다. 금요일에는 점심도 운영한다. ‘유용욱바베큐연구소’의 인기 메뉴를 활용한 육개장 칼국수를 선착순 20그릇 한정 판매한다. 이번 ‘유용욱바베큐연구소X퀴진케이’ 스페셜 팝업 레스토랑은 매주 화요일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채연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강신호)이 전라남도·해남군과 ‘김 종자생산 및 육상양식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김 생산량의 약 80%를 차지하는 전라남도와 국내 대표 김 생산지인 해남, 그리고 업계 최초로 육상양식 기술을 개발하기 시작한 CJ제일제당의 기술력이 합쳐져 김 육상양식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은 CJ제일제당 남경화 글로벌카테고리 연구담당(경영리더), 명현관 해남군수, 전라남도 박영채 해양수산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남군청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해양수산부의 ‘2025년도 지속가능한 우량 김 종자생산 및 육상양식 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것이다. 정부는 이번 과제를 통해 육상에서 품질 좋은 김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위해 2029년까지 5년간 총 35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CJ제일제당과 전라남도·해남군은 이번 협약으로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김 관련 기술 개발· 김 산업의 육성 및 생산물 유통 활성화 촉진 등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컨소시엄은 향후 ▲김 종자 개발 및 양식 실용화를 위한 공동연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강신호)이 지난해 매출 17조 8,710억 원(-0.1%), 영업이익은 1조 323억 원(+26%)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4분기 매출은 4조 4,75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비 39.2% 늘어난 2,199억원을 달성했다. CJ제일제당은 10일 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기준 실적도 공시했다. 29조 3,591억 원(+1.2%)의 매출과 1조 5,530억 원(+20.2%)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식품사업부문은 11조 3,530억 원(+0.8%)의 매출과 6,201억 원(-5.3%)의 영업이익을 냈다. 내수 소비 침체와 원가 부담을 겪고 있는 국내 식품사업 매출은 5조 7,716억 원으로1.8% 감소했지만, 햇반 등 주요 가공식품의 견조한 성장과 온라인 채널 매출 확대가 사업의 부진을 일부 상쇄했다. 이와 함께 ‘고메 소바바 치킨’, ‘통새우만두’에 이은 ‘통오징어만두’ 등 차별화된 신제품으로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해외 식품사업은 매출 5조 5,814억 원(+3.6%)을 기록하며 식품 매출 중 49.2%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역대 최대 수준으로, 지난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강신호)의 편의형 코인육수 제품인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이 간편조리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이 출시 1년여만에 700만봉(80g 단량 기준)이 팔리며 코인육수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1인분 국물 기준으로 1억4,000만인분에 해당하는 판매량이다. 월평균 매출이 지속 성장하며 누적 매출은 300억원(소비자가 환산 기준)에 육박한다. 이 제품은 멸치디포리 육수, 사골 육수의 두 가지 종류로, 원하는 요리에 한 알만 넣으면 진한 육수를 낼 수 있다. 핵심 원재료 함량이 높아 깊은 맛을 내고, 특히 가운데가 뚫려 있는 ‘링’ 형태로 끓는 물에서 1분만에 녹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다양한 국물요리는 물론이고 조리시간이 짧은 볶음요리에도 활용도가 높다. 이 같은 장점 덕분에 1인가구와 요리를 즐기는 소비자의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간편함과 맛에 민감한 20~30대 호응도가 더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SNS상에는 이 제품을 활용해 각종 국물요리와 떡볶이 등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완성하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강신호)이 BIO사업부문 주요 사업장에서 전 과정 평가 (Life Cycle Assessment, 이하 LCA)를 완료하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ESG)에 속도를 낸다고 1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5개 국(미국∙브라질∙인도네시아∙중국∙말레이시아) 7개 사업장에서 생산하는 41종 제품에 대한 LCA 산정 프로세스를 수립하고, 제3자 타당성 평가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식품, 그린 바이오 업계에서 단일 제품이 아닌 사업장 단위로 LCA 검증을 받은 첫 사례다. LCA는 원료 조달부터 제품 제조·운송·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 투입되는 물질과 에너지, 배출되는 폐기물 등을 정량화해 환경 영향을 산출하는 과정으로, 이번 제 3자 타당성 평가는 글로벌 에너지·환경 전문 인증 기관인 DNV가 맡았다. DNV는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기준으로 각 제품별 ‘출고 전 과정(cradle-to-gate)’에서 기후 변화, 자원 고갈 등 주요 환경영향 지표 값을 바탕으로 타당성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에 검증 받은 제품은 차별화된 천연 발효공법으로 생산하는 차세대 조미소재 테이스트앤리치(TnR)뿐 아니라 라이신,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장신호)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웰니스·가성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 260여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의 물량을 대폭 늘렸다. 지난 설 첫 선을 보인 <스팸 닭가슴살>은 지난 추석 완판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이번 설에는 지난 추석 대비 물량을 약 66% 확대했다. 또한 <백설 육수에는 1분링>·<백설 참치액> 등 천연조미 제품들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며 해당 제품이 포함된 선물세트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믿고 선물할 수 있는 국민 명절 선물 ‘스팸 선물세트’도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인다. <스팸복합 1호>는 카놀라유와 스팸 등으로 실속있게 구성했으며, 참치액·소금·올리고당 등 선호도 높은 조미제품을 풍성하게 담은 <특별한 선택 A호>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의 선택 프리미엄호>, <블랙 라벨> 등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선물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3만원 미만의 저렴한 선물세트도 지난 추석대비 물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강신호)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노력을 35년째 이어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협력기업 62개사를 초청해 ‘CJ파트너스 클럽’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요 협력사의 경영진을 초청해 올해 동반성장 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장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CJ제일제당은 내년도 경영환경과 업계 현황을 전망하고 강화된 협력사 맞춤형 동반성장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Trend&Insight팀이 식품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CJ제일제당은 올해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위한 금융지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등을 확대했다. 이와 함께 총 100억 원 규모로 '상생펀드'를 조성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상생활동 펼치고 있다. 내년에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품질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모든 협력사가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ESG 관련 교육과 체계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CJ파트너스 클럽은1989년 ‘협당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