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함께 국가 재난 막기 위한 방안 모색

2024.12.20 06:18:38 이계홍 기자 kdsn6@gmail.com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 2025년 재난원인조사 발전 방향 마련
행안·과기·농식품·산업·환경·고용·국토·해수부, 경찰·소방·산림·질병청 참여
재난원인조사 발전 위한 기관 간 협력
전문성 및 효율성 제고 방안 등 주제로 자유토론
범정부 재난원인조사 기관 워크숍 개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재난원인조사 발전을 위한 기관 간 협력과 전문성 및 효율성 제고 방안 등을 주제로 재난 원인 조사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행정안전부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세종 청사에서 재난안전 및 원인조사 관계기관 담당자가 참여해 ‘범정부 재난원인조사 기관 워크숍’을 가졌다. 

 

참여 부처는 행안·과기·농식품·산업·환경·고용·국토·해수부, 경찰·소방·산림·질병청과 자치단체,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 등이다. 

 

워크숍에서는 ‘국가재난원인조사협의회’ 1주년 운영 성과와 함께 재난원인조사 결과(2023년~2024년) 및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아울러, 재난원인조사 발전을 위한 기관 간 협력과 전문성 및 효율성 제고 방안 등을 주제로 자유토론도 진행했다. 

 

토론에서는 국가 재난 원인을 집중 점검하고 복잡다단하게 일어나는 재난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최근 점점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재난에 대비·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 협업기반의 재난원인조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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