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지난 5일 어린이날 이후 연 사흘 비가 내린데 이어 11일 주말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1일 오전부터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에 비가 시작되어, 오후부터는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서부, 제주도에, 밤(18~24시)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이날 예보했다.
이날 오전(06~12시)에 전남동부와 경남권, 제주도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 비는 11일 늦은 밤(21~24시)에 서울.인천.경기북부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12일 오전에는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남남해안과 경상권과 제주도는 12일 낮 12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곳에 따라 천둥과 돌풍이 예상된다고 내다보고 날씨에 따라 적절한 준비를 하도록 당부했다.
* 예상 강수량(11~12일)
(수도권, 11일) 서울.인천.경기(경기남동부 12일까지): 5~30mm/ 서해5도: 5~20mm
(강원도) 강원내륙.산지: 5~3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