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농심(대표 이병학)이 백산수의 모델로 배우 임시완을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선뵌다고 11일 밝혔다. 농심은 이번 광고로 45km 화산 암반층을 거쳐 솟아오르는 국내 유일 백두산 용천수 백산수의 특장점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한순간도 멈추는 법이 없다, 백산수는 살아있다’ 메인 카피와 일상 속 에너지 넘치는 순간과 함께 하는 백산수를 조명한다. 평소 마라톤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임시완이 힘차게 달리는 장면을 통해 백산수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배우 임시완을 모델로 한 백산수 광고는 12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농심(대표 박준)이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본사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협약을 맺고 연간 총 2억원 상당의 현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판매한 한정판 백산수 매출액의 2.15%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는 농심은 2021년도에 백혈병소아암환아 대상 그림 공모전 수상작을 인쇄한 백산수 한정판 판매, 세계소아암의 날을 기념해 매출액의 2.15%를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농심은 협약식에서 전달한 1억 원 외에도 1억 원 상당의 백산수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며 백산수는 320여명의 소아암 환아 가정 매달 정기적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농심은 2018년부터 백혈병소아암 환아 돕기에 힘쓰고 있으며 면역력이 약해진 환아들이 물조차도 마음 놓고 마시지 못한다는 점을 확인 후 환아 가정에 백산수를 매달 보내고 있다. 현재까지 총 75만병에 달하는 백산수를 전달했다. 이 외에도 임직원 단체헌혈을 통한 헌혈증 기부, 환아의 생일과 골수이식 기념일에 선물을 전달하는 심심키트, 어린이날 전국 어린이병동 선물세트 전달, 환아를 응원하는 일반일 참여 비대면 트레킹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매년 펼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농심(대표 신동원)이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돕는 백산수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농심은 출시한 백산수 한정판 제품을 연말까지 판매하고, 내년 2월15일 세계 소아암의 날에 매출액의 2.15%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한정판은 농심이 지난 2월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그림공모전 수상작 15개가 라벨에 인쇄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환아들에게는 자신의 작품을 제품에 인쇄하고 그것을 판매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소비자에게는 백혈병소아암 환아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농심은 면역력이 약해진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지난 2018년부터 백산수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환아 300가정에 매달 백산수 500ml를 3박스씩 제공 중이며, 골수이식 기념일에 맞춰 선물을 보내는 ‘심심키트’와 환아를 응원하며 걷는 ‘심심 트레킹’ 등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완치자를 응원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수상작을 삽입한 백산수 한정판을 출시했다”며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