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유진 기자 |
삼진제약이 치매 환자와 돌봄 가족의 일상을 사진으로 남기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삼진제약은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서대문구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기억사진관’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억사진관’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한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가족 행복 프로그램이다. 삼진제약은 센터에 임시 촬영공간을 마련하고 사전 신청한 18가족의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치매는 환자뿐 아니라 장기간 돌봄을 맡는 가족의 부담도 큰 질환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자와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이를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삼진제약 임직원 자원봉사단도 행사에 참여했다. 봉사단은 센터가 운영하는 인지워크북과 원예치료 등 치매 관리 프로그램을 돕고,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보드게임도 준비했다.
삼진제약은 이에 앞서 마포구치매안심센터의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으며, 임직원 16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삼봉단’을 발족했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지역사회에서 이들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삼진제약은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지선 삼진제약 경영관리본부 부사장은 “제약기업으로서 가져야 하는 사회적 책임과 이에 따른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치매 환자에 대한 치료와 관리뿐 아니라 돌봄 가족에 대한 사회적 지원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기억사진관’은 환자와 가족의 평범한 일상을 함께 기록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