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소상공인 500개소 대상 디지털 기기 지원 실시

사업성·지속가능성 등 종합 심사로 최종 지원 대상 선정
New 하나원큐 등 온라인 채널 통해 29일까지 신청 가능
올해 100억원 규모 소상공인 지원 사업 마무리 단계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유진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소상공인의 디지털 매장 인프라 구축과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 3차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나은행의 대표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 온 스토어의 일환으로 디지털 기기 도입 비용 부담을 낮춰 소상공인의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사업장 환경 개선을 위해 디지털 전환 기기 도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이다. 총 500개 사업장을 선정해 사업장별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기기 구매 및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품목은 AI CCTV(지능형 보안 감시장치) 키오스크(테이블오더 및 스탠드 키오스크 선택 가능) IoT 무선매장관리 솔루션 QR오더 클린케어 등 총 5가지이며 이 중 1개 품목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주된 업종별 매출액이 소기업 규모에 해당하고 상시근로자 수 기준이 소상공인 규모를 충족해야 한다. 제조·건설·운송·광업은 10인 미만 도소매·숙박·음식·서비스 등은 5인 미만이 기준이며 2025년 12월 31일 이전 개업해 정상 영업중인 소상공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은 사업성 지속가능성 지원타당성 지원효과성 등을 종합 심사해 결정된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골목형상권가 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은 우대 혜택 가산점을 받는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New 하나원큐 내 하나더소호 플랫폼을 비롯해 하나은행 공식 홈페이지, 하나 파워 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9일까지 필수 제출서류 확인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비용 부담으로 디지털 기기 도입 및 매장 디지털화에 어려움을 겪던 소상공인 사장님들에게 이번 지원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장에 꼭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포용금융 실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앞서 진행된 고효율 에너지 기기 도입 지원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 사업장 환경 개선(간판 및 실내보수) 및 AI 역량 강화 지원 사업에 이어 이번 디지털 전환 기기 지원을 끝으로 총 100억원 규모 5,300개소 소상공인 대상 2026년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단계별 맞춤 지원 체계를 완성함과 동시에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바탕으로 소상공인과의 진정성 있는 상생 행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