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유진 기자 |
롯데건설(대표 오일근)이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2관왕에 올랐다.
롯데건설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소셜아이어워드 2026' 시상식에서 디자인 혁신대상과 건설브랜드분야 디지털영상 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국내 약 4000명의 인터넷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대표 시상식이다. 이 가운데 디자인 혁신대상은 전 분야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디자인 혁신성을 보여준 단 하나의 브랜드에만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비주얼 완성도, 사용자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디자인 혁신대상의 주인공은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다. '오케롯캐'는 단순한 기업 홍보 채널에 머물지 않고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의 가치를 콘텐츠로 재해석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분양 중심의 정보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웹예능과 음악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청자 중심의 기획과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바탕으로 건설업계 내에서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현재 구독자 수는 50만 명을 넘어섰다.
평가위원들은 '오케롯캐'에 대해 2030세대를 중심으로 브랜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댓글 이벤트 등을 통해 MZ세대의 자발적인 참여와 확산을 이끌어냈다고 평가했다. 브랜드와 디지털 마케팅 성과를 동시에 달성하고 엔터테인먼트와 브랜드 메시지의 균형을 성공적으로 구현한 건설업계 콘텐츠 혁신 사례라는 점도 높이 평가받은 대목이다.
건설브랜드분야 디지털영상 대상은 오리지널 시리즈 '가족의 왕국'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다양한 가족의 일상을 그려내며 집이 지닌 본질적 가치를 조명한 자연 다큐멘터리 형식의 콘텐츠다. 가족의 삶을 담담한 시선으로 기록해 주거 공간이 지닌 의미를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과도한 광고성 연출 대신 가족 구성원 간의 감정과 관계에 집중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집을 넘어 삶을 짓다(Build Home, Beyond House)'라는 롯데캐슬의 브랜드 철학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는 평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브랜드 채널 운영과 콘텐츠 경쟁력을 함께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공감을 이끌어내는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