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6일 오후 8시 57분 24초 경북 김천시 북동쪽 13㎞ 지역에서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6.23도, 동경 128.20도이며 발생 깊이는 9㎞라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기록된 최대 ‘진도’는 Ⅲ(3)으로,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다. 충청북도에서 진도가Ⅱ(2)였다.
‘규모’는 지진 자체의 에너지 크기를 나타내는 수치이고, ‘진도’는 특정 지역에서 실제로 얼마나 강한 흔들림이 발생했는지를 의미한다. 같은 규모의 지진이라도 진앙과의 거리, 지반 상태, 건물 구조 등에 따라 진도는 달라질 수 있다.
규모 2.1 정도의 지진은 비교적 작은 규모에 해당한다. 하지만 진앙과 가까운 곳에서는 창문이 흔들리거나 진동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실내에 조용히 머물고 있거나 높은 층에 있는 경우에는 작은 흔들림도 더 쉽게 느껴질 수 있다.
지진 발생 직후 경북 김천시와 구미시, 상주시, 충북 영동군 등에 긴급 문자가 발송됐다.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나 시설 피해는 발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