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것" …서소문고가 상판 ‘29mm 침하 사진’ 공개

한국재난안전뉴스 관리자 기자 |

 

 

서소문 고가차도 일부 붕괴 사고 당일인 26일 새벽에 상판 구조물 일부가 2.9cm 내려앉은 모습을 철거업체가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실이 입수해 YTN이 공개한 당시 현장 보고서를 보면, 거더(girder, 건설 구조물을 떠받치는 ‘보’) 연결부에 높이 차이(단차)가 생긴 모습이 확연히 드러나 있다. 계측 장비에는 29mm라는 수치가 표시돼 있다.

 

이후 침하 깊이를 시간별로 측정한 결과 추가 변형은 없었던 것으로도 기록돼 있다.

 

이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이날 오후 감리단장과 시공사 현장사무소장, 민간 전문가 세 명이 안전진단을 하다 일부가 무너지는 바람에 사망했다.

 

경찰은 당시 위험성 평가가 적절했는지, 침하 발생 이후 안전조치와 현장 통제가 충분했는지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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