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대한사회복지회와 11년째 사회공헌 협력…자립지원 확대

가족사진 촬영 지원·첫 살림 키트 제공 등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 운영
한부모 가정 정서 지원부터 자립준비청년 생활 안정까지 지원 범위 확대
2016년부터 이어온 협력…긴급생계·장학금·심리상담 등 다양한 지원 지속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BAT로스만스(대표 송영재)가 대한사회복지회와 2026년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2016년부터 이어온 사회공헌 협력을 11년째 지속하게 됐다.

 

최근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단순 생계 지원을 넘어 정서적 안정과 자립 역량 강화까지 포함한 지속가능한 지원 체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한부모 가정과 자립준비청년은 경제적 어려움뿐 아니라 사회적 관계 단절과 심리적 불안 등을 함께 겪는 경우가 많기에 기업과 복지기관이 협력해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역할도 확대되는 추세다.

 

올해 협력 사업은 ‘한부모 가정의 정서적 유대 강화’와 ‘자립준비청년의 생활 안정 지원’이라는 두 가지 방향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우선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취업(Cheer-up) 사진관’ 캠페인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경제적·시간적 부담 등으로 가족사진을 남기기 어려운 한부모 가정에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 형성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신규 사업도 추진한다.

 

BAT로스만스와 대한사회복지회는 보호 종료 후 홀로 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들을 위해 전국 단위의 ‘첫 살림 키트’ 지원 사업을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고려해 장기 보관과 간편 취식이 가능한 식료품 중심의 키트를 제공한다. 특히 지원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측은 지난 10년간 사회 변화와 지원 대상의 필요에 맞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2016년 한부모 가정 자립 지원 사업으로 협력을 시작한 이후, 2022년부터는 자립준비청년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그동안 ▲긴급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장학금 지원 ▲심리 상담 및 토크 콘서트 운영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대한사회복지회와 11년째 이어온 협력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이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자립준비청년 및 한부모 가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외계층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는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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