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안전위기관리전문가’ 개설.. 민간자격증 수여

한국재난안전뉴스와 함께 6월18일(목)~19(금) 서울시청서 이틀간 진행
재난·산업안전·위기커뮤니케이션 이론과 실무 집중 교육
수료 후 민간자격 ‘안전위기관리전문가’자격 취득 가능..정부·기관·기업 안전담당자 대상

 

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

 

(사)한국안전위기관리협회(협회장 박종열)가 한국재난안전뉴스와 함께 재난·안전 분야 실무자를 위한 제1기 ‘안전위기관리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과정은 오는 2026년 6월 18일(목)과 19일(금) 이틀 동안 서울시청 지하 2층 서울프라자 동그라미룸에서 진행된다. 교육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안전관리와 위기대응 역량이 필요한 정부 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기업 안전부서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최근 산업재해, 자연재난, 시설 안전사고, 조직 위기, 중대재해 대응 등 안전 이슈가 갈수록 복잡해지면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사고를 단순히 수습하는 수준을 넘어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사고 발생 시 조직적으로 대응하며, 이해관계자와 정확하게 소통하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안전·위기관리의 기본 개념부터 위험요인 분석, 사고조사, 법령 이해, 위기커뮤니케이션까지 폭넓게 다루는 이론과 실무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첫날인 6월 18일(목)에는 안전·위기관리의 이해, 위기관리시스템 구축, 산업안전 위험요인 분석, 사고조사 유형 분석 등이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재난사고 메커니즘, 위험성 평가, 위기관리 매뉴얼 설계, 위기 시나리오 작성, 산업재해 발생 구조, RCA 근본원인 분석, AAR 사고 리뷰, 중대재해 대응 방안 등을 다룬다.

 

둘째 날인 6월 19일(금)에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내용을 살펴보고, 위기커뮤니케이션 교육이 이어진다. 위기 상황에서의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보고체계, 언론·SNS 대응 기준, 안전사고와 재난재해 발생 시 메시지 개발 실습 등이 포함된다.

 

강사진은 손아롱 국가재난안전교육원 교수, 김형근 법무법인 YK 전문위원, 임현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 강함수 에스코토스 컨설팅 대표 등 안전·위기관리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교육 마지막 순서에는 자격시험이 진행된다.

 

과정을 수료하고 평가 기준을 충족한 수강생에게는 한국안전위기관리협회 민간자격인 ‘안전위기관리전문가’ 자격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해당 자격은 민간자격 등록번호 제2026-001843호로 등록돼 있으며, 자격 종목은 ‘안전위기관리전문가’, 등급은 단일등급이다.

 

박종열 한국안전위기관리협회장은 “안전과 위기관리 대응은 이제 특정 부서만의 업무가 아니라 조직 전체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되는 핵심 역량이 되고 있다”며 “이번 과정은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마련한 전문 교육”이라고 밝혔다.

 

등록 마감은 6월 5일(금) 오후 5시까지이며, 교육 참가비는 5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재난안전뉴스 교육과정 안내 페이지 (https://www.kdsn.co.kr/intro/?code=event260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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