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말레이시아·싱가포르에 매장 진출한다

해외 사업 강화...한우 전문점 ‘창고43′ 진출도 준비 중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bhc그룹(대표 임금옥)이 말레이시아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 사업을 강화한다.

 

bhc그룹은 11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내 신도시인 몽키아라 지역에 치킨 전문점 ‘bhc치킨’ 1호점을 내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내년 4월에는 싱가포르에 bhc치킨 매장을 연다는 방침이다. 두 매장은 현지 기업이 운영을 맡는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된다. bhc치킨은 2018년 홍콩을 해외 진출 시험 시장으로 결정해 직영점인 ‘몽콕점’을 개점한 이후 현재 홍콩에서만 매장 2곳을 운영하고 있다.

 

bhc그룹 측은 “박현종 bhc그룹 회장이 직접 글로벌 사업을 챙기며 진두지휘하고 있다”면서 “한우 전문점 ‘창고43′의 해외 진출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64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기획·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