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 "지구를 생각합니다"...'지구환경 어린이 그림 공모전' 성료

대표적 친환경 사회공헌 '에코더하기' 프로그램 일환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한화토탈(대표 김종서)이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한 ‘초록 지구환경 어린이 그림 공모전’이 지난달 30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7일 한화토탈에 따르면, ‘초록 지구환경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한화토탈의 대표적인 친환경 교육 사회공헌활동인 ‘에코더하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공모전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탄소중립을 이해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그림으로 표현해 응모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9월 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온라인 및 우편 접수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230명의 어린이가 지원해, 환경 보호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화토탈,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공공미술가 황성보 작가 등이 참여해 창의력, 표현력, 완성도 등을 공정하게 심사한 결과,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은 인천 박문초등학교 김지우(11)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화토탈 사회공헌 관계자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보호 아이디어를 그림으로 표현해보며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환경의 가치를 깨우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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